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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과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물고기자리

2023.04.01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이제 6학년이 됩니다.

봄방학을 일주일정도 앞둔 요즘도 참 고민이 되어 레테님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담임이 남선생님으로 정년이 다되어 가시는듯 합니다.
직장 을 핑계로 올해는 한번도 학교에 못가봤어요.

저학년때는 학교에 살다시피 했는데 말이죠..

아이가 담임이 자기를 특히 못살게 군다네요..(다른 친구는 그냥 넘기면서 꼭 우리아이를 걸고 넘어진대요..)

오늘도 그런일이 있었나봐요..

아이가 울먹이면서 자기한테 도대체 왜그런지 모르겠다네요. 휴~

저희 아이 공두도 곧잘하고 지금까지는 담임선생님들한테 이쁨도 받았는데

올해는 정말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바로 전화해서 우리아이한테 못마땅한게 있으시냐고여쭈어보고도 싶은데..레테님들의 의견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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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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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솔

    저 초등 6학년 때 시험을 다 맞은 적이 있는데 담임이 선생들한테 탕수육 돌리라고 해서 6학년 전 선생님이 점심 시간에 저희 교실에서 탕수육 먹었답니다. 님글 읽어보니 몰래 구박하지 않고 대놓고 사오라고 한 게 차라리 다행이었네요...

  • 아름나

    쓰레기만도 못한교사네요....

  • 꽃짱아

    작년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아이가 열흘을 울고오더라구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학교에 못가보다가 도저히 안되겧기여
    빵하나 사들고갔지요
    아이의 부족한점을 이거저거 지적하더니
    결론은
    부반장 이나 됬으면서 엄마가 인사 안오는게 주변 샘들한테 자존심 상했다고
    ㅅㅍ
    그럼엄마한테 전화를 하던가 4학년짜리가 뭔잘못이라고 애들앞에서 이거저거 핑계잡아가며 챙피주고 면박주고
    이 진짜 지금도욕나오네요
    우리 아파트 옆동살어요
    화 가 난 다

  • 안찬

    얼른 전화해보세요~~ 윗분 말씀처럼 선생님이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이 어머니가 생각하는 모습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선생님의 사랑을 받거나 눈 밖에 나는 것(?)에 (선생님으로서 그러면 안되겠지만...) 큰 영향을 주진 못하는거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나가던 교사입니다ㅎㅎ

  • 예다움

    네..저도 담임이 바뀌면 좋아지겠지...생각하면서도

    지나고 나면 두고두고 아이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서 풀어주고 싶은 맘도 있답니다..

  • 지옥

    이제 몇일후면 학년 바뀔거고 선생님도 바뀔테니(위로가 되는 답은 아니녜요)
    새 학년엔 축복받은 새선생님하고 만남을 갖게되길 기도해야죠
    힘내세요
    아이에게 의지가 되어 주시고요

  • 율하

    머임? 댓글도 봐가면서 다시길-

  • 벤자민

    선생님!!참 자상하시네요
    지나가다 한자 올립니다

  • 유진

    아이의 오해일거라고..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됐나봐요..
    쥬향기님 말씀처럼 한두번 말했을때라도 찾아뵐걸..
    아이에게 더 상처를 준것 같아 미안하네요.

  • 겨루

    저도 한번은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 말을 거의 열번은 들은것 같아요..

    지금까지 몇번을 울먹였거든요..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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