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혹시나 했는데 역시 바닷가 수영은 무리인가 봅니다. 어떤분이 추천해주시길 근처 바에서 피자먹으면서 바 안에있는 수영장에서 놀라고 하던데 그 방법을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첫날의 점심일정을 그럼 오후로 변경하고 낮 일정을 수정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탄종비치는 말레이반도 최남단이고 또 가면 섬과 이어진 다리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예뻐요. 팔라완비치까지 가실꺼면 비치트램타시고 쭉 가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수영 좋아하셔도 센토사에서 수영하시는건 비추하고 싶네요. 해변이 맑은 편이 아니고 또 선박들이 가까이 있어서 기름때도 떠 다니는걸 본적이 있거든요. 수영은 호텔에서 하심이^^ 그리고 머라이언파크와 에스플레네이드근처는 유명한 나이트 스팟인데요~저녁때 되면 마리나베이샌즈도 너무 예쁘구요! 오후

써니님 덕분에 쿠데타에 예약 했어요^^ 온라인 예약한지 5분도 안돼 국제전화로 예약 확인 전화 받고 놀랬습니다;;

플라이어가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비싸군요. 아무래도 스카이파크가 더 좋겠습니다. 바에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플라이어 한번 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면 그럴수도 있겠어요. 샌즈파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도 아깝지 않을까요? 아니면 올라간김에 파크에 있는 바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레이저쇼 구경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역시 여러분들이 의견주시니까 점점 더 좋은 일정이 나오는 것 같아요~ 첫날 체크인하고 느즈막히 오차드를 가보는것도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네, 윗분 말씀처럼 세분이시면 택시타고 이동하시는게 시간절약, 에너지절약 좋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친구들끼리 가는거면 오차드로드 쇼핑이나 (꼭 쇼핑아니더라도 밤에 가시면 멋지고 좋습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장식도 슬슬 시작해서 더욱 볼거리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구경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싱가폴 플라이어보단 샌즈호텔 스카이파크 야경이 더 멋있고 좋았습니다. 플라이어보다 훨씬 위에 있고 바람을 맞아가며 즐기는 야경이 스릴있고 아주

답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지링크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공항에서 짐찾고 하다보면 7시나 되어야 나올텐데 창이공항에서 카드를 구입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일정 계획하면서 욕심인가...? 생각하긴했는데 역시 좀 빡빡하긴하죠. 여러분들이 조언해주시는것 참고하면서 조금씩 수정해보려구요. ^^

둘째날 비보시티에서 센토사 스테이션에서 매표소 송~ 공연 예매하시고 레일까지 같이 예매하시면 되요~*^^*

계획이 빡빡하긴 하지만 강인한 체력이시라면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MRT간격이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MRT추천이구여 아니면 동선이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면 3분이서

택시타도(토요타) 타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금 비슷비슷~*^^*

많은 도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