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건장한? 아니뚱뚱한 청년입니다..
루라
안녕 하세요 일단 제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ㅠ
저는 올해로 19 살 키는 170 몸무게는 90kg 남자입니다 ...
저는 애들이 90kg이라면 안믿습니다 보기에는 그렇게 안보입니다 ..
그건 그렇고.. 제가 작년 이맘때쯤에 여름방학하고 나서 다짐을 했습니다 그때 몸무게가 85kg 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주워 들은 얘기로 실천을 해봤습니다.. 한 이주일 동안 밥줄이고 줄넘기좀 꾸준히 하니깐 6키로가 빠지더군요.
그런데.. 개학을 하자마자. 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 몸무게는 90............. ㅡㅡ 이게 요요현상이란거구나.
요즘 세삼스럽게 느끼는군요.. 솔직히 지금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을 뺄려고 합니다 이제 성인인데..
무시받기 싫고 나자신에게 당당해 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한번 좋은 정보를 얻어갈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사람들이 한달에 2~3 빼는게 좋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요 내일모래 목요일날이 방학입니다 그때부터 정확히 한달간
방학입니다. 이번 방학동안 나자신에게 당당해지도록 노력을 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떤식으로 실천해야될지 ... 작심삼일이라고 오늘만 먹어야지 오늘만먹고 내일빼야지 이생각하면.
절대 내일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ㅜㅜ
20 kg 감량을 원하고 있습니다. . . 어떤식으로 나아가야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수 있는지 .. 말슴점 여쭈겠습니다..
별볼일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루키
음. 일단 꾸준히 하는것 방학 끝낫다고 다시 운동을 안하시거나 이러시면.. 살이 다시찌는게 인지상정=ㅁ=//ㅋ 이라고 봐요~ 그런데 2주만에 6키로요 ..그게 가능한가요? 혹시 너무 음식을 줄이거나 하셔서.. 너무 요요 현상이 쉽게 온건 아닌지 생각 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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