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Together
직장에 같이 식사하는 언니가 있어요.
저는 피부땜에,언니는 다이어트때문에 주로 찌개나 생선요리를 시켜먹는 편이지만 그 언니는 어쩔수없이 안먹는거지 원래 야채는 싫어하고 굉장히 육류를 좋아하기때문에^-^;;
직장생활을 하고 밥도 같이 먹다보니 가끔 제육볶음이라던지 부대찌개라던지 이런걸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언니는 다이어트 중이라도 가끔씩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고기또한 몸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채소에도 우리몸에 필요한만큼의 단백질이나 철분이 충분하더라 설명해도 뭐 고기신봉자에겐 잘 통하지가 않죠^-^;;;
그리고 티비에서 채식주의자인 이효리가 담배냄새 맡거나 안좋은 음식이 들어가면 두드러기 나고 이런다는데 채식이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몸을 약하게 만드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저도 그런가?싶었어요.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저도 채식위주로 바뀌면서 고기먹으면 전보다 훨씬 속도 안좋고 나쁘게 반응하는데 이런게 면역력 약해지고 몸이 약해졌다는 걸까요??
-
안토니
아 감사드려요^-^
다른사람이해시키는것도 그렇지만 제 스스로도 옳고 그름의 판단이 잘 서지 않았는데 설명 들으니 이해가 되요. 감사감사!!!!!! -
초코홀릭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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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채식은 면연력을 높혀준답니다.. 채식이 암을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건 이미 알려진 얘기죠..
채식을 할때 안좋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이 반응하는 이유는.. 채식을 통해서 몸이 깨끗해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
과도한 고기, 인스턴트, 식품첨가물 등에 찌든 몸에는 나쁜 성분이 들어간다고 티가 나기는 커녕 몸이 더 원할꺼예요.. 담배나 마약을 끊지 못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깨끗한 몸은 즉각 반응을 하겠죠 ^^
오염된 물에 잉크를 떨어뜨리면 별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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