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제 초등학교 올라가는 아이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아이가 영어 애니메이션에 빠져 영어단어도 곧잘 말하길래
드디어 영어도 놀이처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는데요.
문제는? 저에게 자꾸 모르는 단어랑 문장들을 물어본다는 거에요.
저도 모르는 게 나올 때면 정말 진땀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직접 물어보고 답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을 찾다보니 어린이 화상영어를 발견했는데요
파고다 주니어 화상영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체험단이라고 20명을 추첨해서 무료 수강기회도 주고,
,
화상수업을 들을 수 있는 3종 세트도 무료로 준다네요.
아무튼 못난 엄마라 미안하고(...)
선생님과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ps. 여담으로 저는 어릴적에 엄마에게 수학문제 물어봤다가 혼났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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