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질문전 검색은 필수 입니다. 질문은 질문하기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장터게시글외에게시물/덧글에서 벼룩거래,유도,시도불가하며, 교환은장터게시판에서만 가능합니다.
※ 성의없는 게시글(5줄 미만) , 덧글 및 등업을 위한 덧글놀이 게시글/덧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오늘 봄옷을 좀 샀어요. 국내서
사실 몇벌 안샀어요. 롱티 2개 반팔티 1 칠부바지 1 레깅스 1 칠부소매청원피스...이렇게 샀는데 거의 20만원 썼나봐요..

옷 산김에
옷장정리했는데요.
사실 봄 가을 옷...같이 입을 수 있다해도 색감이 다르잖아요. 가을옷은 좀 어둡고 봄옷은 좀 화사하고..
작년 봄에 산 옷은 딱 맞아서 ㅎㅎ 입힐게 없어서 가을에 사놓은 옷으로 봄에 또 입히는데
영 색감이..ㅜ.ㅜ

그래서 오늘 봄 옷 사러 간거거든요.

근데 옷 정리한 김에 아에 다 뒤집어서 여름옷을 꺼내봤어요.
작년 여름에 산 옷중에 90이하는 다 못입구요. 사이즈가 작아요. 내복도 지금 90 못입는데...(상의가 짧더라구요.배가 다 나와요..ㅎㅎ)
100은 입을 순 있는데..문제는....역시나 여름옷은 자주 빠니 옷감이 금방해지네요.

하지만 놀라운 건..짐보리 옷은 그래도 ㅎㅎ 톡톡한 편이라 한여름에 입긴 덥지만
세탁에도 불구하고 천이 여전히 짱짱하다는 거..ㅎㅎ 사이즈 작은 건 못입고 한두벌은 올해도 입히겠네요..ㅎㅎ(생각해보니 작년에 못입혔던 옷이요..ㅋ)
국내에서 산 옷도 여름옷은 넘 얇아서 세탁 많이 하니 좀 후즐근 하네요...

결국 또 여름옷 질러야 하나..지금 고민중이에요.
짐보리 담아놨는데..세일끝나고 왜 뒷북질인지..ㅋㅋㅋ

여름옷은 싸긴 한데..정말 딱 한철인가봐요. ▣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