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딥레드
2023.04.01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소리
내 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말
내아이가 나를 부르는 말
엄마
엄마라는 단어 참 묘합니다.
결혼을 하고나선
엄마가 고마워서
잘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안함에
가슴이 아픈단어구요
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보니
내 아이가 나를 부르는 엄마라는 소리에
기쁘면서 미안한 단어입니다.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엄마 안계셔서 오늘 벙개 갈수 있을런지 모르것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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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울친정 장목 유호였는데 10년전에 서울로 이사 갔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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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슬
월차 아이고~
일찍 마치고 간담서~ -
모드니
악동맘님:이젠 우리가 업어드려야겠어요..^^
가오리언니:친정이 장목쪽 아니세요?
야시:울지말그라..보러가면 되자너.
섭오빠:주말에 고향 다녀오세요..^^
캔디언니:낼 월차에요? 맛난거 많이 사들고 다녀오세요..^^
후치햄:햄~뚝...ㅋ -
하예진
가오리 1년에 친정 엄마 한번 볼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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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나도 엄마 보고싶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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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나는 낼 엄마보러간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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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엄마가~~보고플때~~엄마 사진 꺼내 놓고.......ㅡ,.ㅡ;;엄뉘 아부쥐~~~~뵌지가 언제드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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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어무이~~~ 보고잡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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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옴마도 있는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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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엄마등에 업히면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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