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당면 좋아하시면...
국물 졸이지 마시고 불린 당면 넣으셔도 되용..
그럼 매운 찜닭..ㅋ.ㅋ

닭도리탕 맛나게 드셨어요? 전 압력솥에 해먹는데요, 압력솥에 닭 넣고 맛술뿌리고, 양파, 감자, 양념 넣고 해요. 물을 하나도 안 넣어도 완성되면 물이 많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압력솥 열어서 뒤적이면서 조금 더 끓인후 먹어요..압력솥에 하면 닭이 아주 폭 익어서 뼈에서 분리도 잘되서 먹기 쉬워요..

태양님,,ㅋㅋ

희동이님, 그쵸? 정말 모유수유하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잘 않되네요..
지금 배는 꼬르륵 거리고 그나마 울애기 낮잠자고 일어나더니 기분이 좋아서..
그 틈에 얼렁뚱땅 우기어멈님 말씀처럼 불에 올려놓고 요렇게 컴에 붙었네요..
양념장 준비하면서 말씀처럼 사과도 갈아넣어야겠어요..감사감사^.^

저랑 똑같은 스마일이 있어 함 들어와 봤네요 반갑네요

저 어제 해먹었는데 저수분은 아니구~ 아직 내공부족이요~~
포모나님 저두 젖먹이 애기때문에 잘먹어야 하는데 아침겸점심 이제 먹었네요
전 사과 한개하구 먹다 남은 몇개 갈아넣었는데 설탕 안넣구요
단맛이 은은하달까 여튼 전 설탕 안좋아해서 좋더라구요^^

참, 닭은 몇분간 약한불에서 익혀야 할까요?

우기어멈님, 감사해요..곧바로 해봐야 겠어요..^^
젖먹이 애기때문에 아침부터 제대로된 밥을 못먹었네요..
언능해서 먹어야겠어요..^.^

울집 양념장 : 고추장1:고추장용 고추가루 1: 간장(이건 식성대로): 매실액 약간(양파를 넣었으므로 구지 넣지 않아도 되요..양파때문에 충분히 단맛이 나요.. 잡내를 잡아주기도 한답니다.. ):후추 약간.정종이나 술 약간(이건 기호에 따라서 ): 다진마늘.생강 약간씩.
야채는 : 대파.애호박.당근.밤.호두.등등...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넘들에 따라서 달라요

전 이렇게 해요(울 남편이 좋아하는거라..ㅎ.ㅎ 전 안먹지만요..)
1.우선 토막낸 닭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줌
2.양파를 밑에 깔고 토막낸 닭과 감자를 넣고 제일 약한불에서 물이 생기도록 둠 (감자는 미리 넣어도 되고 나중에 넣어도 되요.. 미리 넣으면 포실하니 부셔지기도 하지요)
3.물기가 어느정도 생기면 준비해둔 양념장과 기타 쉽게 익는 야채를 넣는다
4.양념이 어느정도 배어 들었다 싶으면 국물 양을 보고 식성에 맞게 조린다(울집은 국물 별로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