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마세요. 삼각합니다
모은
같이 있음 할말없고 어색해지고.......
1시간만 잇음 금방 친해질수 잇는데.10년을 살아도 가까이 하기엔 넘 머네요.
같이 사는사람과
같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부부랑 같이 상담하는 머 그런데를요. 혹시 티비서 보면 그런거 잇자나여........
난 벌써 부터 생각햇는데.신랑이 18할까봐 망설엿는데.먼저 말을꺼내내여.
같이 상담좀 받아볼라구요,
안맞추고 끝내고 싶지만,, 같이 사는사람이 다른여자하고는 죽어도 못살것다 하니까
우짭니다.
사는 동안이라도 살람같이 살아볼라고,,,,,,,
근데 거제도에도 그렇게 상담하는곳이 있는지.
아님 멀리 어디 가야하는지.....
아시는 분 잇음 알려주세요.
마지막 벼랑에서 잔가지를 잡고 잇습니다.
난 같이 살 맘없어서 굳이 상담받고 하긴 실지만,,,
하는말이 니잘못한거 많아서 겁나서 피하는거냐고 물고 늘어지네요,
하자니까 ,제맘도 그렇고 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즐거운 소식 아니라서 죄송요, 몸도 맘도 다 지칩니다.......
그냥 눈물이 자꾸나네요. 잘살고 싶습니다........
나만 이리 힘든가요? 사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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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그렇죠? 부부란 무촌 이구요. 부부관계의 문제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가 없다잖아요. 아무쪼록 좋은결과 기도 드릴게요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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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난 내가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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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세상에 널려진 어설픈 꾸밈말들로 위로할수 있다고 믿는... 당돌한 과오를 저지를수는 없는 문제네...
매사에 내가 흘린 한톨의 쌀알을 가지고 바윗돌을 던지는 관계라면 해결책을 따로 구할수 밖에..
어느 한쪽만 참고 인내해서 될문제가 아닌것이 바로 가장 비굴한 부부라는 인간관계가 아닐런지...
부디 좋은 상담받고 좋은 쪽으로 마음을 다스릴수 있게 되길 빌어본다 -
흰우유
언냐~
부부는 벌거없다 해떨어지면 한이불 덮고 아침까지 자면 된다 안하더나..
꼴도보기싫음 고마 얼굴은 쳐다보지말고 마 살아라..
아아부지가 그양반이고 아엄마가 낸데 어짤꺼고..할수없지.
그라고 세월이 약이라안하나..늙고 힘빠지면 제간 없다.갈데도 없고..
고마 내가 도딱는다..내지는 내가 사리만든다...하고 살면된다.
언냐 화이팅! -
권애교
긍정적인결과로 이어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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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정현주심리상담연구소
055-687-7508
여기에 연락을 한번 해보고 안되면
큰병원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해봐야 될 거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 -
나로
제가 이글을 쓸때는 노력하면 안되서 그러거든요? 흔히 하는말 아니고/....... 병원좀요.......
노력도 하고 떨어져도 잇어보고,....힘도 내고 별짓다했는데 얼굴보면 제자리네요......... -
석죽
언니....왜 그래요??? ㅜ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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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en
힘드신가 봅니다. 서로 노력하면 아마 많이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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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왜그려~~뭐 사는게 별게 있나여...두분의 화해의장을 만들어보새여~~~에고
나도 걱정인대........참내 인생 왜이런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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