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그냥 지나갔어요`~아직까지 한번두...자르지 않았는데...

그래도 언넝 머리카락 길려서 머리핀꽂아주고싶어요 ㅋㅋ

전 울 언니들이 무조건 깎는거라고 바리깡? 그걸로 빡빡 밀어줬어요.
백일사진 찍기 3일전쯔음...
근데 골고루 이쁘게 잘자라서 괜찮더라구요. 심하게 빠지면 밀어주는게 시원하고 위생상 더 좋지 않을까요?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빠지면 그냥 밀어주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어짜피 아기때는 딸도 아들처럼 보이잖아요....

그쵸 저도 그냥 4개월 접어드는데 안깍이고있어요 ㅎㅎㅎ

전 짐 4개월넘었는데 안밀었네요. 빠지긴하는데 굳이 안밀어도 될것같아서요
^^

네.. 맞아요 로션크림바르고 하니깐.. 애 얼굴에 묻드라구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여자아이라보니..돌쯤에 사진도 찍어야하고.
이왕이면.. 어여 길러서 이쁜 머리띠랑 핀 꽂아 줘야겟어요~ ㅎㅎ

머리가 많이 빠져서
아이 얼굴에 묻더라고요
머리가 또 얇아서 떼어내기도 힘들고
저는 그래서 베넷머리 다 밀어줬었어요

아기들은 대부분 뒷머리가 많이 빠지죠~

저희 아들은 정말 심하게 빠져서 허~~ 했는데요...

굳이 안 밀어줘도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8개월에 여름이라 밀어줬는데.... 둘째는 6개월쯤에 너무 곱슬이라 밀어줬구요.^_^)

저는 백일전후로 머리를 조금 다듬었던 것 같아요..
한동안 빠지긴 하다가 좀 지나니깐 덜 빠지는 것 같아요. 자라면서 머리카락만 쑥쑥 크는 건지..
태어나서 5번이나 잘라줬는데, 다시 미용실을 가야할 것 같아요..
친구 아이는 태어나서 한번도 머리를 안잘라주고 기르로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