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 2개월째 초보맘~
하양이
2023.04.01
20갤 아들 어린이집 2달되어가네요~^^ 너무 적응잘하고 차량타서 빠빠이 웃으며 가곤했는데~두돌지나 보내려했는데 티오자리가 급하게 나서 보내며 내심걱정 많았어요
그런데 진짜 어린이집가서 애가 너무 즐거워하고 밥도 잘먹고 하여간
저도 저만에 시간이 생겨 스트레스도 줄고,, 서로 행복했는데
어제 오늘 얼집차량도 안타려고 하고 인사도 안하고 TT
마음이 편치않아 걱정입니다~선생님이랑 통화하니 애들 한번씩 그런다고~~~
휴~~육아는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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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너무 걱정마세요.. 전 아이가 6살인데 요즘도 그래요 잘가다 한번씩 그러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ㅎㅎ 그냥 엄마랑 있고 싶어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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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애들마다 다르지만 3달에한번씩 적응 과도기 옵니다. 잘다니다 갑자기 울고 떼쓰고..집에서는 엄마가 뭐든다도와주고 스스로할일이 거의없다고본다면 어린이집서 적응하면서는 지켜야할규칙, 친구와의관계등 스스로 해쳐가야할일이 많아지죠. 그러면서오는 스트레스이고 순간의 과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