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 한시간씩보내도 봐줘요~?~? 대신 원비는 똑같겠ㅈ ㅕ ㅎㅎㅎ

전 큰애가 학교가서 둘째19개월인데 가끔 보내요 한시간정도씩이요

그런것떄문에 걱정이네요...휴 ㅜㅜㅜ 정말 살기 힘든세상인듯해요~

제 지인은 직장 땜에 백일 지나자마자 보냈는데
애가 밤마다 자지러지게 울고
등하원 때 뭘 아는지 입구에서부터 난리나더니
병명은 잊어버렸는데 아토피두 심하구
평생 약 먹어야 하는 병에 걸렸대여..

그래서 그 엄마 직장 바로 때려치구
반찬은 물론
아이들 쿠키까지 일일이 만들어 먹이며 살더군여ㅠㅠ
아무리 지원이 된다지만
원비 빼고 나가는 돈도 수월찮더라구여..

게다가 돌 전후해서 애들 꼭 크게 아프던데
큰 애들도 얼집 다님서 병치레 끊이질 않구여..
최소

네.,다들일찍보내시는분들도계시네요~^^

저희둘째도 8개월부터 보냈어요

맞아요 불쌍하고 이어린것을보내자니 안쓰럽고 눈에계속밟힐듯해여 ㅜㅜ

첫째 둘째 모두데 데리고 있어요. 힘들어서 첫째 아이 22개월된 아이 보내고 싶지만.. 왠지 불쌍해서 데리고 있네요.
최소한은 돌 지나서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잖아요.

상황이어쩔수없어 보내야하는데요 막상보내려니마음이아프네요ㅜㅜ

울애기 지금 8개월인데 얼집가요
2주정도 울더니 이번주는 좀 적응한듯
아주 애기들은 아예 낯가림 안할때가 더 나은거가터요
엄마가 보는게 젤이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