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요즘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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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딸아이에요..
요즘 이 아이때문에 스트레스가 팍팍!!느껴집니다..
제가 무슨말만하면싫어~!안할꺼야~이렇게 받아치고,
제가 안할꺼야?라고 물어보면 할꺼야~할꺼야~하면서 짜증내고;;
아놔..인내심의 한계가 온날은 저도 모르게 화를 내요..
오늘은 엉덩이까지 때렸네요..
요즘 절 만만하게 보는지,
뭐하자할때 한번도 네~라고 대답한적이 없는거 같네요..
화를내야지 말을듣고...
이게 반복되다보니, 아이한테 신경질적으로 대해지는거 같고,
내딸이지만 얄미울때도 더러있고,,
스트레스는 점점쌓이고..
주말부부라육아는 거진 제가 혼자감당해야하는데.. 점점 힘들어지내요..
저희딸..싫어!하는 버릇..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순종적인 딸로 잘 키울수 있는겁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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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그 시기엔 다 그런가봐요 저희딸도 이제 막 두돌지났는데 무슨말만하면 징징대고 다 싫다 소리지르고 해서 제입에 야 너 하지마 하기만해 ! 이말이 입에 붙었네요.. 밥도 징그럽게 안먹고 ..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혼자 삭히는것도 한계를 넘어섰네요 가끔 진짜 승질날때는 애를 밀쳐버릴때도 있어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니 참 대책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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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돌꺼같은 심정..이해합니다요....
그렇게 소리지르고 화내다가도, 밤에 잠든모습보면 내가 왜 그럤나 후회도 되고...
그러나 다시 아침이 오면..도루묵!!!;;;;; -
사지타리우스
전 19개월 아들램 미쳐요^^;; 전 소리 지른지 오래됐어요..ㅠ
무조건 안한다해서 돌거 같아요..ㅠ -
모든
친구안만나고 약속도없어요 전 ㅋㅋ
안싸우려면 답이없어요
둘째가 뱃속에 있거든요
싸울 기력이없어요..
내꺼야 가 더 미쳐요
놀이터 미끄럼틀 내꺼라네요.. -
행복녀
대박!저희딸도 저를 막 시켜요~
전에는 물도 자기가 잘 갖다 먹드만, 어느순간부터 \엄마 물 갖다주세요~!\;;
헐헐;;; -
들햇님
전 그래서 안시키네요...
그러고싶은 시기인가봐요.
니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외출하려다가도 옷안입는다고 뛰어들어가면 그냥 집에있고..
밥먹는것도 안먹는다고 한다하면 치워버리고..
그냥 무계획해지네요
싸워봤자 의미없는듯해서요.
화낼일을 애초에 안만드는중이예요..
노는거 다벌려놓고 안치우는것도 걍 냅두니 발로밟고 엉엉울길래 안치우면 이렇게발아프다고 가르쳐줬지만 오늘도 밟고 울더군요..
그런거 다 참을수있는데 저희딸은 저를 자꾸 시켜요! 그게 더 화 -
세련
커가는과정이군요..
그럼, 싫어할때, 제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말 나쁜말이라고 아무리 가르쳐도 이건뭐..;;;
아휴..멀고도 먼 육아의 길..ㅠㅠ -
청식
이개월 울딸아이랑 같네요
저 산후조리원동기가 하두 시러 라는 말 너무 많이 해서 책 찾아봤는데 지금개월수는 시러 하는말 안하는게ㅠ비정상 이래요
좋아도 시러도 싫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힘들어도 우짤 수 없어요 ㅜㅜ
울아기들 커가는 과정 이래요 ㅎㅎ -
횃대비
ㅠㅠ절정..그말이 진리네요~ 주위에서 세돌까진 참으라는데..참아야하나요?;;휴..
같이 힘내요~~ -
리네
저희딸은27개월마찬가지에요 절정인것같아요 ㅜㅜ 스트레스짱이에요 바보 메롱까지한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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