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은 고 3. 대 2 연년생 남매 (큰애가 생일이 빨라 학교를 일찍 들어갔습니다) 키우면서 싸우는걸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 이제는 친구처럼 잘 지냅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아이들끼리 싸우면 누구편도 들지않고 각자 자기 방으로 보내서 잠깐 떼어놓아 각자 감정을 추슬릴수 있는 시간을 주는 방법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

일단 넘 싸우면 \침묵\ 을 벌로 주세요. 그때도 말을 안들으면 체벌을 써서라도요.
그리고, 평소에 싸움의 시작을 잘 관찰해서 유도하는 첫 상황을 캐치하세요. 대부분 형제라고 쉽게 말하거나 공격적으로 말해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형제끼리도 기본 말하는 매너를 잘 일러두시고 습관화 하면 많이 교정 되요. 울 애들도 제가 그렇게 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꾸준한게 중요해요. 엄마가 소리지르며 말리거나, 혼내고 말거나,,,,아무 소용 없지요. 그리고 평소에 엄마

남매들은잘안싸우는대. 시간이해결해줄겁니다^^

싸웠을 당시 혼내지 마시고
오빠부터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큰애 마음 읽어주시고, 다음엔 잘해보자 화이팅 해주시구요.
다음으로 동생을 방으로 불러 똑같이 해주세요.^^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꺼예요.

제가 오빠랑 진짜 치고 박고 열나게 싸운 일인으로서

엄마께서 각자에게 관심과 마음 읽어주기를 해주시기 바래요.
오빤 오빠대로 혼나고,전 또 저대로 혼나고 더욱더 맘이 풀어지지않고 악 순환이였답니다.
그때 당시 제 마음 읽어주고,어루만져 주셨으면 좀 사이가 좋
아지지않았을까해요

저희집은 아이가 혼자라.. 써먹을 방법이 없지만 참 좋은 방법 같더라구요.. 각자 입장을 먼저 공감해주고 편을 들어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변하더라구요... 싸우는 횟수도 줄고..

어렵네요..ㅋ

네~..ebs보니..버럭 소리한번 지른후 각방으로 따로 보낸후 한명씩 얘기들어주고 편들어준후..그냥 내버려두니..알아서 화해하고..잘놀더라고요.^^

네..오늘 함 해봐야겠어요

따로 불러놓고 편들어주면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백프로 변해요 테레비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