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원래 신랑 휴가에 맞출생각으로 7월말에서 8월 초에 계획했었는데.. 그냥 저와 엄마, 아기만 갈까싶기도 하여 가장 쌀때가 언제인지 궁금해요..
아기가 지금 돌 지났는데요.. 바다에서 노는 것 보다는 수영장에서, 엄마는 마사지 위주로 여행 다녀올꺼라..
우기 건기 상관없겠더라고요.. 오히려 그냥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을때가 좋은 것 같아요..
아낀 돈으로 맛있는거라도 더 먹고 마사지라도 한번 더 받는걸로..^^
우기라고 해도 스콜인지 하는.. 막 쏟아지고 그치고 하는거라고 하니..더..
7,8월이면 비수기라고 생각했는데.. 좀 둘러보다보니.. 프로모션에서 그때쯤에는 빠져있는것이..
아무래도 우리나라 휴가시즌이라 그런가 생각해보네요..
그래서 혹 7월말부터 8월초까지는 비수기라 해도 가격을 좀 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언제쯤이 좋을까요?

사실 엄마 환갑기념으로 가는거라 생일에 맞추려면 3월3일이 생신이시거든요..
3월 7,8일 출발에 7박9일 여정으로요..
이때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요..
3월과 8월중 언제가 더 싼가요..

요점으로..^^(주저리 쓴듯하여)
1. 3월과 8월중 언제가 항공권 더 저렴하고 호텔 프로모션이 많은가..
2. 1년 중 위의 조건에 가장 싸고 프로모션 많은 월은?(이건 혹시 일정이 암때나 바뀔 수 있을지몰라 드리는 질문요..)
3. 예를 들어4월에서 9월까지 비수기가 거의 같아요..라면..위에 제가 언급한 우리나라 휴가시즌에는 특별히 가격이 오르거나 하진 않는지요.. 부킹이 힘들다거나..

아.. 그리고 이건 덤으로..
혹시 이 글 읽으시나가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저희 엄마 3년전 허리 디스크 수술하셨는데 마사지 받는데 상관없을까요?
받아보신 분 있으심 알려주세용^^;;
걍 받기전에 말하면 알아서들 해줄지..
큰 곳은 그럴것도 같지만 작은 곳은 비전문가란 생각이 들어 오히려 더 덧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바라이, 오리엔탈, 텀롭, 렛츠릴렉스, 하나코, 체림..
이정도에서 골라 들를 예정..^^;;
(이때 아기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부탁드려요~~^^

보태기//(보태기가 넘 많나^^;;)
엄마랑저, 돌 지난 아기 이렇게 1주일정도 갔다오려는데..
남편 위험하다며 걱정 잔뜩..같이 신행 푸켓 다녀오고도..쩌비..
이렇게 단촐히 다녀오신분들 안전하다고 힘좀 주세요~~
아, 진짜 위험하면 위험하다고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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