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계약하고 왔어요~^0^
Soeun
오늘로써 홀 고민 이제 끝입니다^^
여기저기 웹서핑으로만 홀 투어를 하다가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라*** 뷔페홀 에 80%이상 계약결심을 하고 갔더랬습니다.
홀이 작아 고민이었는데
좌석수는 130석뿐이지만...홀이 답답하게 막힌게 아니라 투명파티션으로 쳐놔서
로비와 연결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작은느낌이 없구 로비까지 전체가 홀인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죠
물론 좌석은 없지만..^^
사진으로 보는거 보다 직접가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너무너무 이뿌고 마음에 들어서 설명은 형식적으로 듣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제스춰까지 취해가며 열심히 이곳저곳 설명해주신 친절하신 실장님덕에 많이 웃고 왔네요^^
보통 폐백실은 정말 꽉 막혀있거나 가족.친지외에는 보기 힘들잖아요?(아닌가?)
그런데 여기는 투명으로 다되어있구 기다리는 우인들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있었구..
신부대기실도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고..좌석도 넉넉하게 있구요
곳곳마다 식 진행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tv도 설치되어있었구요
홀은 1개지만(6층) 뷔페가 4층.5층으로 나뉘어있어서 복잡하지도 않구요..
주차시설은 부족한게 사실이긴 하지만..근처 유료주차장도 많고..아니면 바닷가근처에 적당히 대면 될거 같고..^^
좀 걷긴하지만..광안대교끝쪽에 보면...공영주차장 비슷한것도 있잖아요^^몇군데 홀 투어를 직접할려고 했으나..
여기 사이트에서 본것도 만만치 않고..
모든걸 만족하는 웨딩홀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인걸 알기에..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용~~호홋
10월달 토요예식인데도..벌써 황금시간대는 예약이 다찼더라구요..ㅠㅠ
일찍도 예약하시네..난 내가 빠른줄 알았더니..^^
그래서 전 12시로 했습니당^^
아무래도 뷔페홀이다보니 음식맛이 가장 중요한데..
소문대로 맛있더라구요~~실장님께서 무료대접을 해주셔서^^
몇컷 찍어왔어요~~
디카를 안들고 가서..폰으로 대충찍었는데..
먹는다는 생각에...아무렇게나 담아서 이뿌진 않지만..
까탈스러운 우리낭수다님께서 깔끔하고 맛있다고 좋아했답니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식사할수도 있고 넘 맘에 들었어요!싱싱한 회코너~~평일이라 양은 그리 많이 안내놓았지만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어요^^
참...이렇게 올리는것도 경고먹을수 있어요?
곤란하면 바로 지울께요....^^;
정보공유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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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저는 마지막 타임이였는뎅...^^ 음식은..다 인원에 맞춰 준비하고..층이 다르므로..다른 하객이랑 섞이지 않고..음식이..모자란다는 말은..첨이에요..^^ 저는 결혼하지 3주가 다되어가는데두..아직도..식사 칭찬 듣고 있어요..식사는 걱정 안하셔두 될듯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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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유물
예식 시간이 정해져 있을텐데 혹시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용?? 글을 보니 맘이 너무 급해지네여 ㅠㅠ .. 흑. 마지막 시간대를 하게되면 음식이 모자란다던 말도 있던데 맞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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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성격이 급해서..이미 계약서 작성하고 와버렸어요..ㅎ 식대가 좀 맘에 걸리네..딱 150명만 부를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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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맘에 드시면..가계약 하시면 될듯해용..저희도..가계약했었거든요..돈걸고 하는건 아니구요..이름 올려놓으면..다른분이..그시간대에..예약 하실때..아마 연락올꺼에요..계약 할껀지 안할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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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새로 리모델링해서...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식 진행되는 상황을 예상해보니..이리저리 바쁘게 안움직여도 될꺼 같구..무엇보다..홀 하나에 뷔페가 2개라 마음에 들더라구요^^새로나온 음식 바로 먹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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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아직 날을 안잡아서요~제 생각엔 10월 13일날 하고 싶은데..^^이날은 아직 비어있나보네요~^^좀전에 스튜디오 계약때메 상담받았는데 라**스가 유명해져서 빨리 예약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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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수다님~~주차공간은 정말 협소하기 짝이 없지만..인근에도 얼마든지 주차할수 있겠더라구요 맘만먹으면..^^
실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하긴 했지만..ㅎㅎ 잼있는 분이셨어요~
실제로 홀에 서서 리허설 비슷하게..마이크 들고 시범도 보이셨구요.ㅎㅎㅎ -
회전력
호야네님 10월언제 예식이세요?어제갔을때는 6일날은 11시.3시는 비워져있었구요..2시는 가계약된 상태였구..
12시는 우리..^^1시는 이미계약이 끝난상태였어요~~
14일에도 몇신지는 몰라도 계약하러 오신다고 하셨다던데..^^
여기 마음있으시면 빨리 계약하세요~~~10월에 식이 많아서 예약문의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
밝은빛누리예
저도 여기 생각하고 있는데..아직 날은 안잡았는데 10월 토요일에 할껀데..벌써 예약이 찼어요??이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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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이야 부럽습니다^^ 저희도 첨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실장님의 지나친(?)자부심이라해야할까?? 뭐 너희 계약 안해도 우린 상관없다. 이런느낌 받아서... 좀 그랬었거든요....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어요 ㅋㅋ)암튼.... 저희는 이곳이 홀도 아담하고 내부랑 부페 다 좋아서 좋았는데..... 찾아가는 길이나..... 주차공간이나... 건물 입구나... 이런거때문에 패스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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