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픽업 조심하세요
정훈
2023.04.01
공항에 새벽에 내렸는데 당황했습니다
호텔 픽업 요청하고 한국직원에게 확인전화까지 했는데
네임카드는 커녕 아무도 없더군요.
1시간 기다리다 호텔에 다행히 로밍폰이 있어 로밍폰으로 전화하니까
공항앞 렌트카 내줘서 타고왔습니다.
어이 없더군요. 그러고 픽업비는 다 받더군요
호텔 로비에 항의하니까.. 확인해주겠다더니 3일동안 아무말도 없고 직원도 안보이고..
어쨌든 호텔픽업 넘 믿지마세요.
수중세상 아저씨 좋던데 수중세상에서 숙박할껄 그랬네요..ㅡㅡ;;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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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저도 픽업신청했는데..필리핀 사람들이 워낙 여유롭고..깜빡 잊어버릴 수도 있다네요...
저도 호텔 예약하면서 들었어요.그래서 전 그냥 픽업 기대 안하고 있어요..알아서 갈려구요...ㅎㅎ -
보미나
저는 화이트샌드 픽업 신처하려고 메일보냈는데 한 3일 지나도 답이 없어요...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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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달리 후진국이 아니겠죠...저도 화이트샌드 픽업 신청해놨는데, 만약 안 나타나면 그냥 택시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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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저도 힐튼 픽업 신청하려고 하는데..-_-;;; 걍 택시타고 갈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