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들이 생각하는 성수기는?
가온길
2023.04.01
어이없게 세퍼 항공의 꼼수에 자진해서 낚인 초보입니다.
가는건 프로모션가로 잡았지만 돌아오는건 일반가로 했더니 항공권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취소나 일정변경은 패널티가 너무커서 그냥 비싸게 다녀와야겠습니다... ㅠㅠ
다른정보는 아니고요
여기 여행매니아분들과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필리핀 현지인들이 생각하는 성수기의 기준이 우리랑은조금 다르더군요.
그들이 생각하는 성수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peak season: March-June (July-first week of Aug); October; Dec-Jan
3월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의 비수기는 아닌듯합니다.
문득 다른분들은 언제 세부 가시는걸 선호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세퍼 프로모션 잡을 수 있을때일까요?
사실 비수기라도 저는 날씨도 지낼만하고 괜찮던데 다른분들의 의견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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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필리핀 학제상 방학이 3월부터 6월까지이기 때문입니다만 사실 그 시기여도 국제선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국내선 쪽이랑 호텔들은 좀 붐비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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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전 직장관계로 우리나라 여행 성수기가 저에겐 세부 성수기예요. ^^ 세부에선 비수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