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3일 푸켓에서 방콕도착후 아노마호텔 책인하였습니다.

아노마 맞은편 이스탄에서 나라야(매장이 크더군요), 짐톤슨 구경하고 페닌슐라 뷔페로 이동

갈땐 100밧에 흥정해 가고 올땐 미터기로 왔습니다. 미터로 65밧나오더군요...

페닌슐라디너뷔페 정말 야경도 멋지고 음식 그야말로 굿입니다. 일본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인듯 싶었습니다.
아노마 호텔 : 디럭스방 * 엑스트라베드 추가

비흡연자라 6층에 방을 주더군요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했음 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말하니 그제서야 주고...

침대 3개 놓을 공간이 없어서 2개침대 발및에 가로로 놓아주었습니다. 정말 비추천입니다. ㅠㅠ

욕실은 샤워기 조차 분리가 않됩니다. ㅠㅠ 갠적으로 여러가지 최악이였습니다.
14일 조식후 12:15 왕궁 반일투어 뒤에 끈달린 샌들만 되는줄 알고 운동화신었는데..쪼리 무지 마니 신고 돌아당깁니다. ㅠㅠ

날씨도 덥고 투어도 해야하고 정말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

투어후 보석점들리는데... 보석점에 들어서자마자 따라붙는 아줌마들... ㅠㅠ 정말 집요하게 사기를 강요합니다.ㅠㅠ

대강 구경후 빠져나왔음에 불구하고...따라붙은 아줌마 언제 나왔는지 안에서 가이드를 찾으라며 다시 들어오길 강요 ㅠㅠ
투어 종료후 이세탄, 마분콩, 및... 여라가지 쇼핑몰을 들렸는데...

마분콩이 먼줄알고 이세탄에서 마분콩가자고 미터택시를 탓더니 60정도 나오더군요 내린후 2바퀴 돌았다는 걸을 알고 ㅠㅠ

말도 안통하니 돈다주고 왔습니다...
14일 23:50분 비행기를 타야해서 2시간 일찍갔는데... 면세점 쇼핑하실분들은 더 일찍가시는게... 공항 들어가기위해 심사하는데..

정말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속도 엄청느립니다.. 심사 끝난후 시계를 보니출발전까지 20분남았더군요...첨방콕도착후1층 택시 서비스에 3명 아노마까지 얼마냐 하니 640을 부릅니다. 그래서 1층 밖에 나가보니 역시 640...

한참을 돌아다닌후 다시 1층택시를 만나 500까지 해준다 하여300이면 간다는걸 사이트를 통해 안 저로서는 정말 최악의 맘으로

500내고 갔습니다.(톨비60) ㅠㅠ 귀국할테 14일 미터기 택시를 타니톨비20, 미터 245나왔습니다....

역시 위에 층이 택시타기엔 쌀듯싶습니다. 단... 미터기로가면 택시들이 느리더군요 ^^
첨여행 치고는 잘다녀 오지 않았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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