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짜뚜작이 더 좋았어요~ 더운거 진짜 못 참는데 30밧짜리 부채하나 사들고 부치면서 다니고 하니까 괜찮았어요~ 쑤언룸은 정돈 된 느낌이고 좀 한산하게 다닐 수 있었는데 시장이면 자고로 사람많고 구경거리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전 짜뚜짝이요 ㅎㅎ

저도 완전 땀 범벅이 되긴 했지만 ...
짜뚜짝...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고.......나름 괜찮아요..^^

저도 수언룸에 한표. 짜뚜짝은 너무 커서...거기서 나눠주는 맵을 봐도 원하는 곳을 잘 못 찾아가겠더라구요..ㅜㅜ

더워도 짜뚜짝이 좋아요~ ^^ 간식거리도 많고 ㅋㅋ 볼거리도 많고..

전 그래도 아직까진 짜뚜짝 갈만 하던데요...
내일 한번 나서보려고 하는데...
금요일이라 2/3 정도는 문을 여는거 같더라구요.
낼 아줌마들이랑 구경가요~~~~

저는 수언룸에 한표

그런가요? 짜뚜짝가보고싶은데..넘 더우면 구경도 안댈꺼같네요...야시장으로 돌려야하나? 고민되네요..

저도 사람많은거 정말 싫어하는데...짜뚜짝 과감히 포기해야겠네요...ㅎㅎ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짜뚜짝 진짜 더워요 ㅠㅠ 사람들 엄청 많아서..사실 전 좀 즐기는 편인데
같이 갔던 동행은 진짜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수언룸으로 갔죠
진정한 야시장을 원하면 수언룸으로~^^
짜뚜작 물건도 많고 저렴하긴 하지만..그래도 여유롭게 밤바람 맞으면서
시장구경하려면 수언룸으로~
게다라 수언룸에는 은근 노천바가 있어서 분위기 제법 좋아요
멀리서 룸피니 야시장 탑(?)보면은..서커스장 선것 마냥 괜히 설레요

전 수언룸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