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행시 숙소 예약에 대한 짧은 생각...
사에
사실 전 여행날짜가 여유가 많습니다. 12월 말이라서...처음가는 세부라서 이리저리 정보를 세백에서 참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열공하고 있습죠...
아래에 어떤 분이 호텔 예약에 대한 글을 보면서 전 참 씁쓸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현지여행사는 거의 가격차이가~~대동소이합니다. 방가격이 어떤 곳은 10불 정도 차이가 나구요, 어떤 곳은 방값이 싼 대신
서차지나 엑스트라베드에서 이윤을 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일 괘씸한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여행사가 아닌 호텔로 100%들어가는 비용 항목도 중간에서 마진을 남긴다는
점입니다.
세부*, 세부*, 호텔*사, 와*세*, 하나투*, 모두투*, 아고*, s*투어비*, 호텔* , 인터파* 등등등..제가 동일 조건에 비교해본 결과
같은 조건인데도 금액차이는 수십만원에 이른다는 사실...
게다가 아동 나이 기준도 제각각...어떤 곳은 만4세는 무료라고 하고, 어떤 곳은 유료라 하고...
누가 사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건지...어떤 곳은 성인2+아동2가 기본인데...어디는 아동2에 대한 것은 안된다 하고...
참...개인적으로 예약하고 여행도 가기 전에 참 지치게 하는 점인것 같아서요...
넋두리 좀 늘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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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람
여행사는 아무래도.수익이 나야되니까..ㅡ.ㅡ; 다른곳에서 수익을 낼려고 할거에요..
파격9900원으로 보여주고 +10000추가 뭐이런거 아닐까요 ^^ -
차미
가장 저렴한건 당일날 카운터에서 방잡는게 제일 저렴한것 같아요 저가호텔의 경우에는요..물론 마음이 불안하긴하지만 시간이 많으시다면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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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직접 저가의 호텔을 예매하다보니 정말 사이트 별로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꼼꼼하게 읽는 거 말고는 방법도 없고..ㅠㅠ -
중독적
직접 호텔에 예약하는방법도 있습니다!!^^
Book, booking, reservation 같은 카테고리 클릭해서 직접 시도해보셔도 좋은 경험일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