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진엄마님...답글 감사드려여..^^
벼락치기라도 계속해야 할까요?...에효.,,
오늘 오전에 아이가 치카치카붐붐..책을 보면서 저에게 뭐라뭐라 말을 하는데...
자신만만 하면서 벼락치기라도 했던 문장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거 있져...
제 자신이 넘 한심한게 보이는거 있죠...
문장외운다고 밤에 늦게 자고....낮에 아이 책읽어줄땐 졸고...
지금,,아이 낮잠재워놓고 숙제해야 하는데..또 사이트검색중이네여~ㅡㅡ;

많은 분들이 정말 짬짬이 외우실꺼예요... ㅎㅎ
저두.. 외우고 수정 보다 보면 정말 빨갱이 천지~~~ ㅋㅋ 그래서 안하고 싶을때도 있는데..
지금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싶은 생각에..
계속 하는 거예요...
벼락치기로라도 자꾸자꾸 집어 넣다보면.. 엄마도 어느날 아웃풋하는 날 오지 않을까요??? ㅎㅎ

안그래도 저도 궁금해서 문의글 올리고 싶어하던 내용이네여...
저도 욕심에 둘다 참여하고 있긴 하지만 맘처럼 잘 되질 않아서여..
다른분들은 어떻게 그리 잘 하시는지 넘 궁금해여...
딸아이 낮잠시간에 잠깐 보고..거의 밤에 아이재워놓고 벼락치기로 잠깐씩 외우는 흉내만 내고 있네여...

사이트에 오면 왜이리 작아질까요?~ㅠ.ㅠ 자신만만 요거 하나만으로 벅차서 트레져는 꿈도 못꾸고 있는데 ~ 님들은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오늘은 왠지 더 우울해지는 하루네요~ 낼부턴 아자아자 화이팅 해야겠어요~

모두들 다 사랑한다 님 같을꺼예요... ^^;;
저도 HBHM은 좀 입에 붙는데..
자신만만은 교실영어라 그런지 더 어려워서.. 제대로 못외울때가 많네요...
도움이 안되어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