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년 구정연휴에 가족끼리 부수다님 모시고 칠순 여행을 갈려고합니다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서 구정(설) 연휴면 중국은 춘절연휴가 되어서
중국사람들 엄청 해외여행 나갈텐데... 아무래도 푸켓 건기 시즌에 중국 때쟁이들 춘절연휴랍시고... 단체 엄청 꼬일것도 같고.. 단체 한번 만나면 고생할듯.. 짜증의 연속이겠지요/....갑자기 급... 가기 싫어질려고하네요..제가 여러나라는 안 가봤지만...(8개국정도).... 제일 먼 나라 아프리카 가나에서도 중국사람하고 겹쳤는데
정말 ㅜㅜ 중국사람들 하고 얽혀 버리면 ... 좋은 여행이 될수가 없었던 경험이 너무 많아서..
( 호텔 복도에서 누워서 담배 피우고. 큰소리로 애기하고. 줄 안서고.. 밤에 잠도 안자고.. 호텔방안에서 마작판도 벌이고
정말이지 좋은 여행 다 망쳐놓기 일쑤라..)

그래서 해외여행을 갈땐 항상 중국인들이 거의 안찾는 호텔을 1순위로 합니다 .. (머린비치 리조트는 그런쪽에선 최상인듯해요)

이 기간에 푸켓 여행 다녀오신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ps: 어머님을 모시고 가는거라.. 투어 나 호텔에서 자꾸 인상 찡그리는 일 생기면 제 성격에 폭발을 할지도 몰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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