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페소만 가득한데. 어쩌죠
큰꽃들
환전 또 환전 이런게 좀 귀찮아서
일단 한번 환전하면 다시 환전 안 하고 그냥 집안 서랍안에 화폐별로 넣어두는 편인데.
세부 가기전 서랍을 열어보니 우왕!! 1000페소짜리 10장이나~ 들어있네요.
동전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분실 한 듯ㅋㅋ
세부는 처음인데 보통 20페소 팁으로 많이들 주신다는데..
도착이 세퍼로 새벽 2시 경이고 가자마자 바로 샹글로 갈거 같은데
바로 포터서비스부터 팁 발생할텐데...
세부공항에서 뭐 음료수라도 사고 해서 바꾸는게 좋은가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아주 소소한 것인데.. 팁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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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역시.. 경험 있으신 분은 다르다는 걸 이런데서 느낍니다! 굿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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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세부 퍼시픽 타면 비행기에서 먹을 것이나 기념품 등 사고 잔돈을 받으면 되죠.
페소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요. -
딥보라
아 이런 방법도 있군여!! 20페소짜리로만 얼마 바꿔서 가는게 좋겠네요~ 1000페소는 진짜 크게 쓸 일이 없을듯 해요.. 현지에서도 일단 내밀어보고 최대한 작은 돈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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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1층 입국장가서 한 이만원어치만 50패소 20페소로 주시라하세요 뭉탱이로 가지고있던데요 하나은행인가 신한은행에서 바꿨습니다 지폐도 깨끗하더라구요 이만원바꺼봐야 한 천원차이나요 기준활율이 29.30 일런정도라 조금바꿀땐 맘편하게가 낫더라구요 담엔 한 오만원어치 가져갈래요 현지서도 팁줄일이 왤케많은지 슈퍼나 식당에서 아무리 큰돈내도 항상부족해여 잔돈없어서 스트레스받아요ㅠ 잘바꿔주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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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서랍장에 달러도 일부 있는데 ㅋ 1달러짜리도 모조리 챙겨가야겠네요~ 금전적으로는 20페소가 더 저렴하므로 ^^ 20페소 먼저 소비하고 혹시 안되면 쓸 요량으로 가져가는게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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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달라 있으심 그걸로 주셔도 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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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참고로 전 팁 안줬음. ㅎㅎ. 원래 잘 안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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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아 그런가요 @_@
3가족이나 되고, 어린아이들도 있어서 짐 직접 챙기기는 어렵고...
팁 없이는 좀 민폐네요..
한번 마음 편하게 가져볼까요 ㅎㅎ -
홀림길
팁이 의무는 아니죠. 없으면 안주면 그만. 마땅히 뭐 사먹을 곳도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