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드디어 항공권과 숙소는 다 정해지고 푸켓갈날 두주넘게 남았음에도 벌써 설레어서 꿈도 꾸는 요즘입니다. ㅋㅌ

푸켓 가기로 결정한날 부터 거의 매일 수다의 모든 게시판을 탐방하느라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도 벌써 많이 얻었습니다.후흐흐

이제 나머지 예산을 짜려하다보니 환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1. 세명이 자유여행을 가는지라 약 1인당 30만원정도로 (약 만 바트정도)계산해서 $1000정도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100 짜리로 9장 준비하고 나머지는 1$ *50 , $50 은 미리 바트로 바꿔가면 괜찮을까요?
요새 환율 상황을 봤을때 그냥 전액 한국에서 바트로 바꿔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위와 같이 하는것이 나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2. 푸켓 현지에서 달러당 몇바트인지도 알 수 있을까요??
3. 그리고 3박 5일 일정으로 가고 일인당 마사지와 스파(2400~2900바트), 패러세일링(700~1000바트), 고카트(500바트) , 바나나보트(300바트), 카약(200~500바트), 등을 투어가 아닌 직접 가서 해보는 것으로 하고 피피섬 들어가는 유람선 왕복비(800바트)와 같이 쓸 교통비, 식사비, 군것질비를 고려했을때 1인당 $300 정도면 적당한 것인지도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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