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반타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리조트 입니다. 블루마린도 조용하고, 현재 프로모션 중이던거 같던데... 3박 + 1박(의무조식) 이던데 조용하고 전망은 쵝오! 근데 조금 낡은것이 흠이지요. 현재 홀리데인은 풀부킹 상태던데 ㅡㅡ; 저도 푸켓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홀리데인 풀부킹이라 묵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허니문으로 푸켓 자유여행 다녀왔었는데 홀리데이 부사콘 윙에서 3박 했었습니다. 부사콘 윙은 방이 큰편이구요, 직원들의 태도가 아주 좋습니다. 칵테일바 무료 쿠폰제공, 미니바 무료(하루에 맥주 2캔, 음료 2캔 정도까지였던것 같아요)인게 아주 좋았구요.. 걸어나가서 바통 비치의 왠만한 곳 돌아다니기도 좋았습니다..홀리데이 강추에요 ^^;;

그러게요. 자유여행을 할건데..많이 비싸군여. 아 알면 알수록 머리만 아파지네요 --'
다시 열심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아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 사이트에서 리조트 사진들 보다보니 반타이랑 블루마린도 끌립니다. 윽~~~~~~

푸켓 열흘 일정 중에 르메르디앙에서 6박하고 오늘 입국했어요^^르메르디앙이 개인비치도 있고 전체적인 리조트 분위기는 훌륭하지만 리조트내 식사가 좀 비싼 편이구요,파통으로 나가시려면 셔틀을 운행하는데 일인당100밧을 받습니다.들어올때는 일인당180밧이에요.파통에서 저희는 택시 200밧 주고 들어오곤 했답니다.

홀리데이인의 장점은 직원의 태도와 조식,위치입니다. 그러나, 리조트 다운 공간의 넉넉함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건물과 건물로 이어진 구조며 리조트라기보다는 호텔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어느 곳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리조트의 선택이 달라질 것입니다. 가격은 그레이스랜드가 가장 저렴하며 르메르디안의 반값정도에 불과합니다. 홀리데이인은 두 리조트 중간정도 가격대를 형성하고요..세 리조트중 리조트다운 리조트는 르메르디안 푸켓이고...가격을

위의 세 리조트중에 가격대비 만족도는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입니다. 조식도 많이 좋아졌고, 직원들 서비스도 많이 좋아진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원더풀푸켓을 통해서 딜럭스룸을 신청한 경우 많은 분들이 미니스윗을 배정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2등급위인 미니스윗은 방값이 거의 두배입니다. 미니스윗이 되란 보장은 없지만 룸에 여유가 있으면 미니스윗이 종종 배정되기도 합니다. 르메르디안 푸켓이 좋은이유는 아시다시피 까론노이 비치를 개인비치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