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앗. 이렇게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뉴스에 태국 쿠데타가 1면으로 나오더라구요. 태국에 계신 모든 분들께 아무 일 없길 바래요.ㅠ ㅠ

마지막 날이 주말이면 짜뚜짝 주말시장에 가셔도 좋습니다. 단, 6시부터 문을 닫으니 3~4시간 전에는 시장에 도착하셔야 쇼핑이 가능합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은 천천히 둘러보시려면 6시간 정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월에는 시밀란 투어 가능 합니다 ... 시밀란을 가시는 목적이 다이빙이실텐데
라이센스가 있으신지가 중요하네여오픈워터 라이센스를 가지시고 있으셔도
제한 수심이 30m 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라 봅니다.
제한 수심 40m 를 하실려면 어드벤스급이상이셔야 하구여,라이센스가 없으시면 시밀란의 체험다이빙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그것은 무리입니다... 답변이 명석하게 님에게 전달 됬는지 모르겠네여,,^^
이상 푸켓의 도깨비 스쿠버 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쇼핑을 하셔야 좋을 것 같은데요.깐짜나부리와 수상시장 갔다오시면 6시나 7시일텐데...그리고 깐짜나부리가 무척 멀기에 2~3시간 걸립니다.(방콕-깐짜나부리)..23:30 비행기는 20:10부터 체크인 시작하던데요. 체크인 후에 면세점 쇼핑을 천천히 하시는 것두 괜찮구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집에 안 가고 계속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참. 저는 1월말에 가려고 합니다. 마음이 급하다 보니. ㅠ ㅠ 수다님들 조언을 열심히 새겨듣고 다시 계획을 수정해보겠습니다!!! 조만간 또 귀찮게 해드릴게요. ^^;;;

3.떠나는 날의 비행기는 대부분 11시 30분이나 12시 30분 비행기인데요..대부분 피곤해서 쓰러집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칸챠나부리 둘 다 가는 것은 무립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그러나 시간에 쫓깁니다. 4.푸켓의 숙소나 방콕의 숙소는 최상입니다. 5. 권하는 일정은 방콕-푸켓(3박) 또는 푸켓(3박)입니다. 3박의 일정으로 여러 곳을 다니면 피곤만 쌓입니다.

1.시밀란투어는 11월이 되야 가능합니다. 그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2.방콕과 푸켓을 둘 다 짧은 일정으로 가시는 분들 상당수가 방콕에서 보낸시간을 후회합니다. 그만큼 푸켓이 좋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짧은 일정에는 과감하게 방콕을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편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면 푸켓 직항편을 알아 보시는 것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