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이션 숙박하며 호핑따로 안하기.
휘율
매일 매일 들어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싱글발랄이에요 ^^
자유여행쪽으로 마음을 굳혔고,
숙박은 플랜테이션으로 할 예정인데~
인공비치기는 하지만 물고기도 많고 볼거리가 많았다는 글들이 있어서요.
얼마전에 베트남에서도 호핑투어를 했었고
지금은 임신중이라, 저는 사실 하고싶은 생각이 별로 없는데~ 남편이 물고기보고 잡고 이러는걸 좋아합니다~^^
남편도 임신한 제가 배타고 나가는게 맘도 불편해 하지만 저는 그래도 간김에 남편이 좋아하는거 함께 해주고픈 맘도 있구요
플랜에서 머물고 있으면서 호핑투어를 생략하고 그냥 바닷가에서 놀만한지~
다녀와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ㅇ^
(참고로 남편은 수영도 못해요 ㅋ 하지만 한국에서도 인천같은데 가서 돌들어올려서 게 잡고 물고기잡고 뭐 이런걸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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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큰
플랜에선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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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해
갈라파고스비치에서 썬탠하시면서 스노쿨 즐기시는데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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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참고로 저는 호핑나갔을때 파도가 쫌 있어서 우리 방카 탔던 사람들 대부분 멀미해서 힘들었어요~ 물론 오랫동안 멀미한건 아니라서 노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임산부면 멀미시 좀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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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플랜 갈라파고스비치에 나가면 스노쿨장비 대여해주는 곳 있는데요~ 거기서 방파제같은 곳 끝까지 나가셔서 풍덩~하시면 물고기 엄청나게 많아서 무섭습니다. 니모도 있지만 손바닥만한 까만 물고기들이 떼로 달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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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저희남편은 한국에서도 잡아서 먹진 않아여,ㅜㅠ 대체 왜 잡는건지.ㅋㅋ 그냥 잡는게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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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저도 낚시와 해루질(게, 소라, 낙지 외기타 손으로 잡는 행위)을 좋아하지만, 해외 나가서는 안해요 ㅎㅎㅎ
잡는 재미와 먹는 재미인데, 잡아서 못 먹을꺼면 안잡으니 배려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
부루
나름 스노클 된다고 하시니 다행이에요, 나름정도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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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캔디
플랜비치에서 나름 스노클됩니다~ ...
하지만 호핑과 비교하심 안되시구용~~ㅋ^^
전 호핑을 권해드리고 싶지만~~~~~
임신하셨다니~~플랜에서 즐기시는것도 시간이 부족하실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