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국내 면세에서 구입한 물건이 단일품목 500불 이상이라면
포장을 뜯던 않뜯던 대부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요즘은 국세청 단속이 심하더군요.
운 좋으면 안걸릴수도 있긴 하지만...

160불에 대한 세금 얼마 않됩니다.
그냥 맘 편하게 세금 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현지에서 추가로 면세점등을 이용시 가급적 다른 동행자 이름으로 (요즘은 전자신고로 여권 조회 입력 하므로) 구매하세요....

짐이 별로 없고 나올때 당당하게만 나오심 안잡습니다. 괜히 벌벌떨거나 이상한 행동하시 검사합니다.
그냥 당당하게 나오시고 혹시 걸리면 그떄가서 미안하다고 하심되지 미리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주위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께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들은적이 있는데 60만원 이하이면 큰 문제 삼지않는다고 인터뷰한글을 본적이 있네여....하지만 전부다 그러진 않을 거라 생각 됩니다 ..세관원들이 ㅎㅎ 규정대로 법을 지키시는게 떳떳 하지 않을까여 .참고로 세관원이 검사 했는데 신고 미 품목이 있을경우 같이 동행한 사람들도 검사를 받습니다..

그럼 신고서 작성하라할때 없다하고 걸리면 돈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찌해야하는건가요??

400달러는 현실상 잘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그래서 면세 한도를 높이자는 의견이 제기되는데,, 그럴 경우 과소비촉발때문에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넘지 않는 한 심한 단속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