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안그랬으면 좋겠씀 ..그냥 운동하시는 몸이구냐 보면 아는데 굳이 소매 짧은 옷들만 주구장창 입으면서 특히 초보 20대 분들 많이 보임 근육 과시하려고 거울앞에서 민소매 티 입구 별 쇼를 다함..

제가 다니는 짐에... 어떤 아저씨...
짝붙는 번들번들한 자전거용 쫄바지? 입고 위엔 셋트인지... 꺼먼 나시 입고 운동하는데...배 완전 나와서 꺼먼 나시 배꼽위로 올라가는데 진짜 토나와요

어디 헬스장뿐입니까...사람사는 세상에도 진상들이 얼마나 많은데...

2번은 왜요?? ㅡㅡ;;

근데 1 2 3번 다 되게 많지 않나요;;

전 트레이너는 아니고 일반 회원인데 운동하다 보면 몇가지 싫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운동하고 뒷정리 안하는 사람 (바벨, 덤벨 같은건 원위치 해놓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2. 몸이 좋던 안좋던 소매 짧은거 입고 운동하는 사람. (옷으로 가려도 옷위로 드러나는 근육이
짱 멋집니다 ^^)
3. 너무 크게 끙끙 거리는 사람 ^^

ㅋㅋㅋ

덤벨프레스 가운데 모을때 신음과 일부러 딱딱 부딪쳐서 소리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끄응~딱, 끄응~딱...

이러니 목에 건 금 목걸이도 재수없어 보임....

전 수건깔고 하는대...땀뭍고 미끌거릴까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