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두 너무 마음이 아파 울면서 깻어여 ㅜㅜ 하지만 잘 해드리고 싶아도 돈,시간, 남 편(병간호 등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등등 해드릴 수 잇는 여건이 부족하니 더 애가 타네여 구체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엇스니다 낼은 장이라도 봐서 고모 좋아할 음식 준비해두ㅏ야 겟어요

님의 마음을 고수다님도 아실거에요..
아직 확실한 병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1센치라고 하면 1기정도인데
항암은 4차정도 예상할것 같네요..방사선은 나이가 있으셔서 안하실것도 같구요..
확실치는 않아요...항암은 21일(3주)에 한번씩 하기때문에 4차를 할경우 3개월정도...
그리고 식사는 아무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위주로 해드리세요..
지금은 체력을 보강해야 하거든요..
제생각엔 집에 계시는것보다 수술하는 병원근처 요양병원에 계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저

네 먹는 게 많이 중ㅇ요 한거 같네요 백번을 얘기해도 괜찮다 저러시니 사실 본인이
음식 해먹는 것도 귀찮을 거고 ..제가 모시고 좋은 식당 델구 다니구 싶어도 직장맘이니 여의치 않네여 엉엉 수술까지 이주 남앗으니 최선을 다해봐야겟어요 글구보니 고모가 대장내시경두 앞두고 잇는데 무리하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ㅠㅠ

수술 전에도 잘 드시고 항암할때도 잘드시고, 잘 드셔야 힘든 시간들 버텨낼 수 있어요-
수술은 잠자고 일어나면 되있다고 하시니 넘 걱정말라고하시구요
항암때 입맛도 없으시고 속도 메스껍고 일반적으로 암하면 떠오르는 머리 빠지는 부작용이 있으니..
이때 특히 더 신경써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주세요^^

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갈길이 먼 거 같아 어리둥절 하네요 당장 엄마두 저도 병원부터 가야겟어요 많은 도움 되엇습니다

1) 전 수술전에 아무거나 잘먹으라고 들었어요.. 이제 (엄청매운거 짠거 인스턴트 제외)

2)고모가 당뇨병이나 다른지병이 없으시면 입원기간동안 거의 회복되드라구요
오리고기 닭고기 브로콜리 야채랑과일 많이 사드리세요..

3)항암 하는분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저같은 안하는사람도 많아요.. 호르몬약 먹고 한달에한번 난소보호주사인가 뭔가 맞으러 가요.. 방사선은 대부분 다하시는듯해요 ^^

4)항암은 대부분 최대 8차까지 인듯한데 6개월정도 여기있는

저 있는 곳은 경기도 광주 src 베네라이프 라는 곳이에요~~ 인터넷 검색 해 보시구 함 알아보세여~ 하루에 5만원 이구요~~

지금 검색해보니 암보험 입원수당이 잘하면?? 받을 수 잇을 가 같아요 그게 됨 입원가능할 거 같아요 광주라.. 자주 찾아뵙고 싶어(사실 직장맘이라 그게 될지 모르겟지마뉴ㅠ 아기 델구 병원 찾아감 아기에게 안좋겟지뇨 ㅠㅠ ) 일단 집근처로 알아보려구요 근데 님 계신 곳 이름도 알려주심 안될까뇨 아무래도 공기가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요양병원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몇군데 감색해보앗는데 노인요양 병원만 나와서 물론 울고모도 노인이시긴 하지만 ㅎㅎ 더 알아봐야겟어요 근데 요양병원은 비용이 좀 비싸지요? 그두 걱정이네요 제가
부자엿음 좋겟아요 흑 고모는 경제력이 없으시거 제가 계속 서포트 해드릴 수 잇는 상황이
못되서여 ㅠㅠ

수술 앞두고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또 유방암 수술하면 림프를 떼어내서 수술한 팔은 한달은 거의 쓰기 힘들어요~ 또 살림하면서 팔 막 쓰면 부종 생기고 부종은 한번오면 절대 되돌리기 힘드니 초기부터 평생조심해야 합니다~ 요양병원에 들어가시는게 낳을듯 싶어요~~ 집근처와 병원위치에 따라 요양병원 고르세요~ 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요양병원 들어와 있는데 식단도 괜찮구 좋네요~~ 대신 여긴 소견서 넣구 자리나옴 연락주는 방식이에요~~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