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말씀 감사합니다...오늘 여권 확인하고 예약했어요....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렵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조심 할 것들만 알고 가려구요...다녀와서 후기 올릴께요

패키지여행은 패키지답게~~자유여행은 나중에 공부하셔서 자유여행답게~~하시는게 좋다고 사료되옵니다...그리고 현지가격들 알고가서 좋으실것 하나도 없습니다...괜히 알고가시면 바가지쓰는 기분을 받아서 찜찜하실듯...패키지를 선택하셨으니까 편히 가셔서 가이드랑 같이 움직이는게 좋습니다...가격은 패키지가격이 따로있으니까 윗것들 하실때 그가격을 주시면되고요...괜히 가이드랑 트러블생겨서 나머지일정 내내 기분언짢아서 여행을 전부 망칠수도있답니다....

제 경험으론 패키지 가이드가 추천한 시티투어 완전 비추였습니다. 그냥 파타야 시내 구경시켜주면서 군것질 거리 몇개 사주고 무에타이랑 고고바등 데려다주고 인심쓰는 것처럼 발맛사지 무료라고 했는데 엄청 많은 돈을 냈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웃음나옵니다.. 제 생각엔 같이간 여행자들중 맘에 맞는 사람들이랑 파타야 시내구경 따로 하심이 더 좋을듯..
알아보심 파타야 시내 무섭지도 않고 볼것도 많고 해볼것도 많습니다.. 발맛사지등도

3.전통안마,해양스포츠정도는 하시고요..파타야의 경우 잠수함투어,시워킹,스노클링,스쿠버는 비추입니다. 볼 것이 없습니다. 푸켓/피피라면 스노클링,스쿠버중 하나는 반드시 하세요..좋습니다. 시캐누도 좋고요..4.여름옷만 가져가면 됩니다. 살이 많이타고, 바다에서 나오면 조금 추우므로 긴팔티 하나 가져가는 것은 좋습니다. 특히 비행기내의 온도는 반팔로 견디기 힘듭니다. 준비물은 좌측 게시판에 보면 좋은 자료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사이트상단 우측 검색란에

정말 너무 빠른 댓글...정말 감사합니다...이것저것 많이 보고 메모하고 있구요, 그리고 여행준비코너를 보니 유용한 것들이 많네요...정말 감사합니다.

1.환전은 패키지라면 달러와 바트의 비율을 8:2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달러는 200달러정도는 필요할 듯..옵션과 쇼핑으로 요..단, 쇼핑으로 라텍스, 한약방, 보석, 로열제리는 구입하지 마시고요.바트는 거리에서 과일,음료수,군것질거리로 필요합니다. 남으면 면세점에서쇼핑하시고요..2.패키지 구입가는 별도로 있습니다. 시티투어는 50불, 전통안마는 2시간에 40달러,코끼리트레킹은 40달러, 바이욕부페는 40-50달러정도. 태국말은 좌측의 태국일반정보게시판

말씀 감사하구요...근데 개별행동은 하지 말라고 하니....어쩌면 좋을지....갈등이 부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