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툭툭이매연이 심하다고들 하시던데...6명이터 택시 1대는 무리죠? 쌩태우 이용은 불가할까요?

헐....뫼벤픽에서 걸어서 15분요? 아이들 데리고 너무 먼거 같은데..더 가까이는 없어요? 아콰나 다른곳 후기 보니..상세히 가게 명칭은 안적어놨지만 뫼벤픽 근처에 식당이나 이런게 많다고 하던데...위치가 애매하군요....힐튼 아카디아랑은 도보로 몇분정도 거리인가요?

그외에 까타비치쪽의 보트하우스가 특급레스토랑으로 분위기와 전망이 좋습니다. 테라스자리 아주 좋습니다. 특히 해질무렵은 일품입니다. 까타비치의 멋진 분위기와 바다의 일몰이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게다가 촛불을 켜주어 일종의 캔들 디너가 가능합니다. 맥주한병을 시켜도 3단의 풍부한 안주들이 나옵니다. 대신 가격은 쎈편입니다. 이 곳의 주종은 스테이크와 와인입니다. 뉴질랜드산 초이스급 스테이크와 맥주한병 드시면 1인당 1000-1200밧정도 나올 것입니다.

1.뫼벤빅 리조트는 위치가 묘합니다. 번화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확실하게 비치에 접한 곳도 아니고...그렇지만 코티야드등급이상의 방은 럭셔리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근처 맛집은 까론에서 까타쪽으로 가는 곳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노파크가 있습니다. 공룡조형물이 있는데 가격은 중간이상입니다. 맛은 그저그런정도...툭툭이 운전사들에게 디노파크 레스토랑하면 알아 듣습니다. 가장 추천할만한 곳은 마리나 푸켓(예전에는 마리나코티지라고 불리웠음)내 부속레스토랑인 온더

2.마사지는 파통 오리엔탈타이나 아니면 까타의 트로피칼가든 리조트앞 텁럽을 가세요. 수퍼는 센트라까론 리조트앞에 가면 있습니다. 걸어서 15분정도 걸립니다. 푸켓에서 썽태우는 찾기 힘듭니다. 툭툭이를 이용하는데 언덕을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소음이나 매연은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툭툭이는 보통 6명정도는 거뜬히 태울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파통까지는 300밧정도 요구할 것입니다. 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