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자친구와 둘이 가는 여행으로 휴양위주의 자유여행입니다.
휴양여행이긴 하지만,
저희의 여행패턴은 관광은 별로 , 호텔보단 리조트에서 늦잠자고 일어나면수영장이나 비치에서 태닝하다
해질무렵쯤 슬슬 나가서 식사하고 마사지 받고
분위기 좋은데서 술한잔마시거나간단한 쇼핑정도하는 바쁠것 없는 여행을 좋아라 합니다.

숙소는 리조트형 선호하고 주변에 쇼핑거리와 맛집이 있으면 됩니다.
위험하지 않다면 바이크를 렌탈해서 다니는 방법도 고려중입니다. (걷지 못할 거리도 다닐수 있죠)

피피섬이나 주변지역도 가 볼 생각이 있습니다.
여행기간은 4월 30일부터 10일간 이며
푸켓이 첨이라 편리하다는 빠통을 고려하고 있는데
특히나 바이크가 가능하다면 굳이 빠통보다는 개인적으로 카론이나 카타가 분위기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1.리조트는 어디가 더 나을까요? (위치나 분위기면에서)
회원님들의 글을 읽고 빠통의 두앙짓과 ,카타의 카타비치리조트를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빠통비치의 번잡함이 왠지 싫을 것 같기도 해서요.. 까타비치에 맛있는 레스토랑 몇군데와 스파가있고 바이크 타기가 나쁘지않다면카타비치에서 지내고 빠통은 놀러가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역시 편리함과 장점들이 많은 빠통이 좋을까요? 2.피피를 갈경우 1~2박과 당일투어중에 어떤것이 나을까요?

3.바이크타고 각 해변을 다니기에 푸켓이 위험하진 않은가요?
(발리정도면 탈 수 있을텐데요..)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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