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상 김해에서 출발 하는데 저가항공 그냥 생각 안합니다. ㅋ
인천공항까지 가는 교통비+시간 +저가 = 걍 대한 아시아? 뭐 이렇게 생각하는지라...ㅎㅎ

결론은 돈이군요...
좀 불편하게 가서 풍복하게 놀지 아님 편하게 가서 보통으로 놀지....
아 열심히 뱅기표 찾아 봐야 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해용 ㅎ

동감합니다
잠시 고통과 불편을 인내하면 몇일이 풍족해 지지요

저가항공 타시면 일단 인천공항에서부터 불편합니다. 게이트가 대부분 트렘을 타고 움직여야하는 먼곳에 위치해 있거든요. 게다가 통로가 하나밖에 없는비행기들이라 식사서빙중엔 화장실 가고 올때도 길이 막혀서 답답하더라구요. 필요없는분이야 별로 신경 안쓰시겠지만 좌석마다 모니터도 없는건 알고 계실듯하구요~
저는 그냥 2~30 더주고 메이저항공 탈걸하는 후회도 들었다가... 눈딱감고 5시간만 참으면 3~4일 호텔비가 굳는다라고 생각하면 또 참을만

빵 터졌습니다

저가 항공은 말 그대로 저가죠
저 편안함
저 서비스
저 안전성
저 기내식

아 그렇군요 ...그정도 하는군요..저가도 탈만한가여?지난번엔 베트남 타고 경유해서 갓앗거든요

1달이상 여유두고(성수기라면 최소 두달전) 에매하시면 저가항공(진에어 제주항공등)35안쪽에 가능 할거 같고요
그게.아니면 맘 편히 타이타시고 53정도 생각 하시고 가세요

성수기 제외할 시 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하여 저가 항공사는 30만원 전후, 타이항공 50만원 전후, 대한 아시아나 60만원 전후 정도 일거 같슴다.

비수기에는 왕복 35~40정도 성수기는 답없어요. 저가항공기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