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말여행 푸켓일정을 짜봤는데, 한번 봐주세요. 홀리데인부사콘윙에서 4박을 합니다.
첫날, 리조트 휴식-중식-치앙라이 석식 후 정크실론-웰니스 발맛사지-방라로드 구경
둘째날, 팡아만육로-씨브리즈석식-휴식 후 주말야시장-더 포트
셋째날, 리조트 휴식-왓찰롱,프롬텝,뷰포인트,온더락에서 석식-환타씨쇼
넷째날, 리조트체크아웃-카이섬반일투어-수코스파-남는 시간 빠통시내 놀기-홀리데이에서 짐찾고-공항으로(01:50분 비행기)
*1. 셋째날 프롬텝곶과 온더락은 일몰을 못본다면 별로인 곳인가요? 왜냐하면 프롬텝에서 일몰을 본다면 식사는 온더락말고 다른 식당을 이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요. 그리고 이 일정이라면 리조트에서 몇시에 차를 타면 될까요? 기사 딸린 차를 빌리려고 합니다.

*2. 넷째날은 카이섬 다녀온 후 배가 고플 것 같은데, 물에 젖은 옷을 입고 식사가 가능할 지 아님 스파에서 씻고 식사를 해야할 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계획을 다 세워가도 실제로 푸켓가서는 그대로 실행하기는 힘들겠지만, 첫 자유여행이라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이것 저것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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