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존그레이의 장점은 야간의 라이끄라통 시간이죠~
아이가 있다면 참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혼여행때 존그레이브 이용했는데 솔직히 가격은 조금 쎄요.
이용객도 한국인은 저희 부부뿐..나머지는 대부분이 서양인, 소수의 중국인 (5명..가족)이었습니다.
서비스는 다른 씨카누를 이용해보지 않아서 단순 비교는 못하겠네요 ^^ (저희 부부는 매우 만족~)
라이끄라통 시간만큼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판와 시카누 배도 좋고 마인드도 좋습니다.
콜라 물 과일(무한 공짜) 점심식사(치킨 볶음밥 정말 맛있음) 카누 체험(2회)등등 뭐 하나 빠질게 없더군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격이 두배가까이 차이나는데 구지 반딧불과 박쥐 같은걸 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근데 시암 시카누는 절대 가지마세요. 배 엄청 꼬진배로 갑니다. 판와랑 비교당해 보기 안쓰러워 보이더군요. ㅋ

존 그레이 시카누는 팡아만 시캐누의 대명사 같은 투어회사입니다.
직원 서비스 마인드, 배상태, 식사, 간식, 투어의 질이 다릅니다. 좋습니다.
주로 신혼여행, 경제력이 있는 분들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만족도는 제 경험상 판와 시캐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