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은 리조트 궁금합니다~
츄릅
푸켓에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많은 리조트나 호텔은 어디어디 정도일까효??
밀레니엄,그래이스랜드 정도는 알겠는데...
대충 어디가 많을지요??
그리고 보통 한국인들의 여행차림은 어떠한가요??
신행이라 옷같은것도 신경쓰이고..
한국인 많은곳에 가서.. 제주도 분위기 내긴 싫어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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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답변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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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셔요. 요즘은 한국인 없는곳 찾기힘듭니다. 특히 태국은..제경우는 오히려 여행지에서 식당에서 주문할때 도움을 좀 청했는데, 까칠하길래 당황했읍니다.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도 친절을 베푸는데, 여행지에서 좀 여유있게 대처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님의 우려도 이해는 하지만..... 두분만의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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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무조건 편하게 다녀오세요..푸켓 어디든 한국인은 있습니다. 진취적인 한국인들이 세계 어디라도 뻗어나가니까요.
일부 메너가 부족하신분들이 있다고는 해도 우리는 같은 국적의 사람입니다. 반갑게 인사하며 우리의 좋은 국민성을 PR 할 때라고 봅니다. 일부가 호텔메너가 없다고해도 그분들은 처음오셔서 잘 모를뿐이고 배우시면 금방들 배우십니다. 어려울때 같은 나라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돕는 좋은 문화 또한 한국인은 가지고있습니다. 나라간 문화의 차이는 있는거니까요.. -
보람
참고로... 일본인은 구분이 좀 되는데(오히려 촌스런 느낌이랄까..) 중국인과 한국인은 입 열기 전까지 거의 구분이 안되더군요..중국인들은 더 당당하고 시끄럽고...한국인들은 어딘지 주변을 많이 의식하고 탐색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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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정말... 한국인들이 서로 반가워 하는 분위기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서로 피하는 분위기가 역력해서 오히려 기분이 좀 안좋은 때가 많았어요.. 서로에게 까칠하기도 하고...
2명만 나타나도 일대가 시끌벅적한 짱깨에 비해 얼마나 조용하고 예의 바릅니까?
이번 여행에서 정말 존재만으로도 매미보다 더 시끄럽던 그들....
우월감을 가지고 서로 예의 지키고.. 무엇보다 서로 반가워할 수 있으면 더 여행이 즐거울 것 같아요... -
빗줄기
국내유명 대형 여행사인 XX투어 등의 웹사이트를 보시면...각 투어의 스케쥴에 호텔이름이 나옵니다. 그런 곳을 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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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가람
결혼 축하드립니다.
외국여행의 장점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략.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간편하고 땀이 잘 흡수되는 옷. 통풍이 잘되는 옷이 좋구요
신부님이시라면 약간 멋을 내실 수 있는 비치웨어 및.원색? 원피스 정도 준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고급 레스토랑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캐주얼 말고 정장?옷을 여벌로 준비해 두시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한국사람 피해 다니는 방법?은...글쎄요. 요즘은 외국에도 한국인들이 많기 때 -
에가득
방라로드에 가시면은 한국사람 보이긴 보이는데 신경쓰실필요없이 즐거운 여행 즐기시면됩니다~
눈치보지 마시고 즐기세요 ~ 마음을 열고 즐겨야 그문화도 받아들여지고 더 기억에남을겁니다 ^^ -
보미
대표적인 관광지에 가서 한국인 없는곳을 찾는것도 ㅋㅋㅋ.. ^^; 저도 예전엔 많이 그랬었죠..이젠 부질없고 쓸데없는일이란걸 깨달아버렸습니다. 그러던 말던 어차피 나와 일행도 아니고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라서... 한국말 들린다고 한국분위기 나진 않거든요. ^^; 옆집에 우리엄마 마실 가 계신다고 내가 그집 놀러가면 우리집 분위기 나지 않듯이...^^; 이젠 신경 안쓰이는데..다른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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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마도 어디나 한국인 중국인들 있을 겁니다...넘 신경 쓰지 마시구...그냥 자신의 스타일 대로 내 양심이 허락 하는선 까지 남 눈치 보지 마시구....즐겁게 다녀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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