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빠통해변 북쪽 지역에
블루마린/ 다이아몬드 클리프/노보텔이 연달아 있습니다.

해변과 도심이 시끄러워서 수면에 방해가 될 것 같은 분들은
이곳이 보다조용한 숙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어서 빠통해변으로 왔다갔다 하기가
걷기엔 좀 멉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아시죠, 내려쬐는 햇볕)

실제로 해변에 맞닿은 호텔은 라구아나? (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나지 않군요)인가
한 둘을 제외하고는 거의 해변도로 가로질러 안쪽에 위치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특히나 중국인들이 많이 간다는 모-호텔은 좀 악명이 높습니다.
대신 경비는 무척 쌉니다. ^^

제일 위의 세 곳을 제외하고는 빠통시내에 있다면, 그렇게 해변과 시내 중심을
걸어다니지 못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블루마린에서 빠통 남쪽 끝까지 걸어다녔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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