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유여행을 가려니 그만큼 행복한 고민도 많으네요^^*

1일차: 대한항공 직항으로 가서
2일차: 리조트 이용 및 오리엔탈 간단 맛사지. 빠통분위기 느끼기
3일차: 전일투어 (피피또는 래프팅)
4일차: 전일투어(피피 또는 래프팅)
5일차: 리조트 이용, 시티투어, 스파
6일차: 돌아옴

이렇게 진행하려고 해요.
그런데 판타씨 쇼를 보고 싶은데 전일투어 후에는 픽업 시간까지좀 빡빡하더군요.그래서 생각해 낸 대안이 3가지 입니다.

1. 쇼 시작 시간에 비해 픽업 시간이 너무 이른 것이 시간이 아까우므로
그래서 여행사에 예약 넣고 바우처를 받아 놓는다면, 전일 투어 후에 저녁 먹고 슬슬
택시타고 환타씨쇼장으로 이동하는 것은 어떨까요? 올때는 판타씨쇼에서 제공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택시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2.전일투어를 하지말고 반일투어(카이섬)만 하고 쇼를본다.

3. 돌아오는 날 씨티투어, 스파, 판타씨쇼 전부 다 본다.
(마지막날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고수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돌아오는 날 관광을 왕창 몰아버리면, 그도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닐 거 같긴 한데,

답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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