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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숙소는 아오낭클리프비치리조트였는데 그 맞은편에 마사지 센터라는 2층 건물에서 마사지 한번 받았어요. 오일 마사지 1시간 400밧이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타이 전통 마사지는 그보다 저렴했던듯..

저 지난주 일월화수 있다가 왔어요~ 저도 가기 전에 끄라비 날씨 예보에 헤비 레인이 쭉 이어지길래 실망했는데, 가서 보니까 4일 동안 비 한 방울 안왔더라능^^;; 딱 한번, 화요일에 투어나갔을 떄 아오낭에 비가 좀 왔었던 거 같아요. 테라스에 널어놓은 빨래에 조금의 물방울이 맺혔었거든요- 운이 좋았던건지.. 날씨는 문제 없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말씀처럼 맑은 날씨를 기대하며 믿고 가야겠네요~

10월말서부터는 원래 건기의 날씨를 보이는게 일반적인데...좀 이상하군요. 많은비가 오면 하루종일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밌는것은 한국에서 비가 온다고 하는 말을 듣고 현지에 가면 말끔하게 개인 하늘이 기다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계속 비가 내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우기철에 현지에 비가 많이 온다고하면 오히려 좋습니다. 가면 비가 개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라비에서는 마사지를 추천할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크라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