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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푸켓 비치의 프로모션의 힘이 크네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리조트인데, 프로모션때문에 눈길이 가더니 마음에 담아두었던 리조트 다 제치고
예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1. 3박 5일 일정인데, 6세 아이가 있어서 4박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차라리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 6시쯤 5시간 투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비용적으로는레이트 체크아웃하고, 세이브된 금액으로 시티투어하고 공항샌딩까지 진행하는게 좋은데
푸켓에 밤에 아이와 함께 뭐관광할 것이 있나 싶기도 하고..
아이가 껌딱지라 부부가 아이 두고 마사지 받기도 힘들어요. ㅋ

저와 비슷한 경우 여행다녀오신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우아하게 리조트에서 마지막을? 아니면 외부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시티투어도 하고?
만약 시티투어를 한다면 아이와 뭘 해야 할까요?2. 아웃리거 조식이 괜찮다고는 하는데좀 비싼편이네요. 舊 체디클럽이였던 수린도 아동 조식비가 300바트인데
아웃리거는 425바트네요. 얼마 차이 안 나긴 하는데..
그런데 만약 제 경우 4박째 금액, 즉 실제로는 밤에 체크아웃하고 나가는지라 먹지도 않을 아동 조식비까지
내게 되어서 1번 시티투어 아이디어가 나온건데..
뭐, 이왕 간 여행 돈쓰고 편하게 있을까요? ㅋ 아니면 역시 시티투어?
1번과 2번 질문이 같네요. 3. 아시아나 새벽 1시 25분 비행기인데, 공항에 몇시까지 도착해야 하나요?
11시공항 도착하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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