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이두근 운동 계속 하면 짝팔되는거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ㅎㅎ

그리고 정 못 믿으시겠으면요. 맨손으로 해 보세요. 그러면서 스스로의 손을 어깨에 대고 그 맨손동작중 각각의 어깨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보세요.
오른손 잡이의 경우 맨손으로 그 동작을 해도 왼쪽의 어깨는 참 묘하게 간섭이 심하답니다. ^^*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반복하는 수뿐이 없습니다.
이건 살아 오면서 오른손 잡이로 살았기 때문에 오른쪽이 그만큼 발달을 한 것이라서요. ^^*

아뇨 신체는 극히 정상 이십니다.
그런데 어깨에 힘이 가는 경우는 왼쪽이 전반적으로 오른쪽에 비해서 약하답니다. 이 약하다는 소리는 단순히 근력의 문제만이 아닌 모든 운동능력자체가 떨어 집니다.
그 만큼 이두근만을 움직이는 동작에서도 어깨와 같은 부수적인 부분의 간섭이 좀 심하죠. 단순히 고립을 잘 못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의 간섭이 늘어나는 것은 이두근을 이용해서 당기는 순간에 이두근을 활성화 하지 못하여서 근력을 다른 부위에서 끌어다가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알수다님이 짜앙

그런데 오른쪽이 멀쩡한 이유는 왼쪽보다는 활동에 익숙하고 기본적으로 근력이 높아서 그럽니다. 이러한것은 꾸준히 운동을 하실때에 좀더 신경을 써 주시면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왼쪽이 힘이 딸린다고 해서 무게를 왼쪽은 낮게 오른쪽은 정상으로 이렇게 하지 마세요. 나중에 소위 말하는 진짜 찐따가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균형한 신체가 있지만, 운동을 해서 이것아 완전히 바뀌지는 않지만, 운동 자체를 찐따로 하게 되면, 단순한 불균형이 아닌 찐따가 되어 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