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랑 비슷하내요.호흡기를 달고계신데. 좀약해서 그렇구.. 하루2번 재활요양병원 면회이구
목욕도 침상이구.. 저희도 호흡기떼는연습을 주에 한번정도..얼른 몸에 힘이 붙어서 호흡재활센터를
찾는게 빠를것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자가호흡이 있긴 한데 약하셔서 인공호흡기하시고 재활병원에 계십니다~ 대학병원중환자실에서 한달쯤 계시다 재활병원으로 전원하셨는데 의사쌤말이 호흡기 뗄수있게 연습하시면 된다고 했는데 막상 재활병원에 오니 자가호흡늘리는 연습은 커녕 병원비는 많이 내면서도 간호사니 요양사들 눈치만보게되네요~~~하루한번 잠시가서 면회하는거말곤 그분들의 손에 맡기고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병원에 제가 쭉 상주할수도 없구요! 인공호흡기때문에 목욕도 침상에서 대충하죠~

사진이 좀 빛때문에 잘 안보이긴 한데 저도 예전에 그런거 때문에 검색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기계가 다른거라 보기가 좀 그렇네요... 제가 가정용 인공호흡기 업체에서 기계보는 법을 좀 배웠는데
나중에 다시 잘 보이게 한컷만 올려주심...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까 오후 면회때는 O2를 40 으로 내려 놓았더라구여.... 그런것도 변화는 있는건가여???
ㅎㅎ;;; 제가 좀...성급하져??? 뭐라도 해서 도움을 주고싶고 한데....아는게 없으니ㅠㅠ

매일 매일 면회때마다 바라고 또 바라고 있는 모습이지요....
어서 빨리 자가 호흡을 했음 좋겠습니다.

뇌간(숨골)뇌출혈입니다.
도대체 자가 호흡이 100%로라 하면...지금 돌아온 수치는 몇프로나 되는지 알고 싶어서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