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웨이트로 인해 하체가 압박을 받아서 안큰다면 몰라도
인공적인 근육으로 안크는건 진짜 말이 안되네...
그럼 NBA에 있는 키 큰 선수는 근육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

농구 열씸히 하세요..그나이떈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게 좋죠...헬쓰가 과하게 할시 당연히 무리가 가겠지요...적당히 하심 도움이될껍니다. 우리나라 보디빌더중에 160대 단신은 별루없는것으로 압니다. 대부분170대 참고로 우리나라 성인 남성평균키가 173입니다. 그리고 남의 말이 100%정답인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소신있게 사는거죠..그게 인생인거고..

의사라고해도 책에서 배운 지식이니 실제와 틀릴수도 있죠.의사가 웨이트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그래도 못미더우시면 그냥 키크게 운동하지마시죠..
하지만 다 성장해서 운동을 한다면 어깨 뼈 는 넓어지지 않습니다.. 나중에 근육을 만들어도 어깨가 좁아보이죠.성장기때 어깨운동 마니 하면 어깨가 넓어져서 나중에 아주 좋은 체형으로 바뀝니다.나이들어서 운동한사람들 체형이 멋이 없는 이유가 그런것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는 중3때 160인데 웨이트 해서 지금 180이니다.웨이트할때 1년에 10센치 클때도 있었죠

글구 키 크는데 방해받긴 싫고 그렇다고 탄력있는 몸을 포기하기도 싫으시며 아직 성장중이시라면 .....수영을 적극 권장합니다....동내수영장 다니지 마시고 아예 절라 빡시게 선수 수준의 훈련을 해보세요~ 건강에도 최고고 수영도 짱 잘하게 되니 이담에 아~~~~주 유용해집니다....그리고 어깨 골격 자체가 떡하니 벌어지게 되죠...그거 아주 중요합니다...웨이트를 시작할 즈음...좁은 어깨 커버하느라 어깨 근육붙일려면 아주 죽어나는 거 같습니다...__;

제 소견으로 키는 선천적인게 큽니다..유전적이 아니라는 말에 유의하세요...중2때 68이었는데 스물다섯먹은 지금도 69.5네요..__;; 밥...절라게 먹었습니다...글구 키크라고 멸치고 거의 3년을 절라게 먹고 우유도 절라 마시고...__;; 암튼..별짓 다해봤지만....키는 알아서 클만큼 크고 더 안크더군요...__;;

수다님이 맞아요-_-적당한운동은 오히려 근육 성장에 자극을 주어서 더멋지고 알므다운 몸을 만들죠... 100kg바벨 들꺼아니고-_-;;; 적당히 하세요

인공적인 근육?? 하하하. 그럼 어떻게 만든 근육이 자연적인 근육이래요??--;; 그리고 웨이트는 상체운동만 있는게 아니죠..^^;; 의사선생님 말데로 상체만 하고 하체는 안하면 상하체의 불균형이 올수있겠지만...당연히 하체도 강화하면 되는거 아닌가--;; 역도같은거 하면 성장판에 부담을 주겠지만 적당한 웨이트는 오히려 성장판에 적당히 자극을주고 호르몬분비가 활발해져서 키크는데 도움이 되면 됬죠...^^:;;

증가한 근육의 무게로 인해 성장이 저지된다는 것은 선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큰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아시절부터 약 18세까지 과체중이었던 사람은,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인 사람들보다 키가 작은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렇지 않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어린시절부터 역도부원을 하였던 사람은 키가 큰 사람이 드물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의 체중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려야 하는

저는 중1때부터 아령을 들었지만... 180센티 입니다... 물론 바디 빌더 수준의 운동을 한건 아니지만.. 제가 그때 운동을 아예 안했더라면.,,, 190센티가 되었을지는 만무합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이 성장판에 무리가 갈 정도의 역도 같은 심한 운동은 피하라는 얘기 겠져...

역도야 말로 중력에 의하여 관절을 누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