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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수다님 첫글입니다 제발꼭 !! 답변좀~~

어리버리

2023.04.01

먼저, 첫글이고 글이 길어도 꼭 봐주세요~
25세 청년 이구요 저는 공황장애 라기보다 불안을 쉽게 느끼는 불안증 과 강박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재수 삼수 를 해서 너무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05년 재수 06년 삼수 07년 대학을 갔는데 원하지도 않는 공대를 가서 너무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원래 전 문과출신인데....
그래서 그런지, 학교만 가면 이상하게 초조한 현상상이 올해 초에 시작되더라구요, 내가 죄지은것도 없는데 그냥 막연하게 초조감........ 그리고 08년엔 제가 군대 면제를 받았는데 제가 혈액응고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로인해서 혈액에 관한 막연한 공포감이 생기고 건강염려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초 너무 고혈압에 대한 병적인 불안증세가 생기더라구요 혈압을 제고 또 측정하고 너무 공포가 심하니까 혈압기 앞에 가면, 너무 심장이 떨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런 공포증은 사라지게 되었죠
그런데 항상 전 학교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나 많습니다. 아무튼 일상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지금 소원이 있다면 대학만 바꾼다면 날아갈것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일요일날 갑자기 TV보는데 순간 너무 공허한 느낌 내가 지금 여기서 멀하고 있지? 내가 너무 낯선느낌이 순간 팍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어요... 그 이전에 제가 건강염려증으로 내가 정신분열 환자가 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거든요.....

지금도 공허한 느낌과 비현실감? 같은게 심한것은 아닌데 계속 머릿속에 맴돕니다. 그게 마음이 초조하면 그런생각이 더 심하고
그냥 무시하면 그냥 사라집니다...

지금 제 심리상태가 너무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한마디로 건강염려가 너무나 됩니다 비현실감을 느끼면 정신분열환자라고 하던데 그게 너무 무섭습니다. 그냥 누구나 다 느낄수있는 감정이라면 그냥 무시하겠는데
내가 이러다가 진짜 흔히들 정신줄을 놓고 살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이 더욱더 압도 되서 그런지 그런 생각을 더 하는것 같습니다.

그 원인은 분명 스트레스 인것 같은데 지금도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냥 원하는 대학에 맞쳐서 가면 될것을 뭣하러 재수 삼수 하면서 까지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이런 삶을 살고 있나 하는 후회가 너무 들고
그냥 한마디로 머리가 너무 멍~~~~~ 합니다....

머리가 너무 띵하고 멍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머리가 너무 무겁다는 느낌...
혼자서 불안한 생각 상상을 합니다.

머리가 너무 묵직한 느낌 평소에 내가 아닌것 같은느낌이 너무 압도 하고 우울합니다....
한마디로 가슴에 공허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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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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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나비

    요즘같은 시대에 정신과에 가는 것은 감기가 걸리면 감기약 먹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경쟁과 스트레스. 정신과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저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 시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정신과 선생님과 면담하시는것이 최선책입니다
    정신과 간다는게 챙피하고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바꾸세요 오늘부터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 오늘도 살아가는것입니다

  • 안토니

    네~! 탄조우비님 맞어요
    제가 그생각을 계속 하게 되요 그냥 왜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여러가지 이상한 생각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들을 곱씹으면서 하니까 머리가 멍~~~~ 한것 같은 느낌 묵직한느낌이 들어요

  • 동이

    머리가 멍해지고.. 현실이 구분이 안되는 느낌은..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그래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거기에 대해서 파고 들면 더 그렇죠. 망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망상이라기보단 공상이 아닌가요? 망상은 누가 옆에서 설득하려고 해도 그것이 고정관념처럼 딱 박혀서 수정되지않는걸 망상이라고하고.. 공상은. 망상과 비슷하지만.. 자기가 잘못된것을 자각할수있는걸 공상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불안하거나 초조해지면 생각과 공상을.. 길게는 수시간

  • 주미

    정신분열은.. 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요.. 비현실감은.. 우울에서 흔히 오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공황환우분들.. 비현실감 겪고 계시고.. 정신분열은.. 망상과 환청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즉, 보이지 않는것들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것들이 들리고.. 그런증상들이죠.
    저도 불안장애가 심합니다. 과도하게 근심하고 염려하는건 기본이요, 그런 생각들을 꼬리를 물고 생각하는것도 ... 심합니다. 낯선느낌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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