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헬스를 시작한지 한 2개월 넘어갑니다.

헬스 하기전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정보들을 입수하여

시간표를 짜고 한 결과 근육량이 눈에 띄게 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운동에서 느끼는 것이

자세를 좀 덜 중시하고 치팅 식으로 무게에만 중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ㅠㅠ

자세가 중요한 것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매스 증가에는 무게에 장사 없다는 말을 듣고 난 후 더 무거운 무게로 한번 더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세는 흐트러지고 운동 효과를 잘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벤치 등이 그런 경우 입니다.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무게를 좀 더 낮추더라도 자세를 정확히 해서

천천히 무게업을 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등 많은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이 무게를 너무 조금 치는게 아니냐 하는 말 때문에 자극도 받는듯 하구요

고수님들의 피와 살이되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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