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절제후 항암이나 방사선이 앖다면 2번
추후 치료가 필요하면....입주도 고려해보세요....
남편분께서 이렇게 마음써주시니...좋아보이네요...
저 수술한날...코콜고 주무셔서 제가 애타게 부를때 못일어나시던...즤집 양반이 오버랩됩니다....힘든시기 그 마음 오래오래....간직하고 힘내세요....
저같은 경우는 엄마의.부재때 아이가 예민해질까봐 기관에다가는 그냥 이야기 했답니다...

집이 작다거나,사람 안 써보신 분이면 도우미 상당히 버거울수 있어요
애 시중 안 들려다 도우미분 말상대 하다 지치는 사례도 ㅠㅠ
작은 아이 어디 보낼데 있나 알아보시고..일주일 세번 정도 반나절 도우미 쓰시면 힘든일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일단 팔 회복될때 까지는 남의 도움 꼭 필요할것 같은데요

저와 비슷한 경우인데 입주이모 한달정도 돼가요 수술전 몇일전 들어오셔서요 수술후 3주 정도 돼면 집안일 도룸받아 할먼해요. 그 후론 주중에 반나절 도우미 2,3번 부를려구요

전절제,자가복원수술 두달이 지났는데요.수술후 한달이 가장 힘든듯해요.내몸하나 건사하기 힘들고 누웠다 일어나기조차 힘들었어요.전 다행히 시어머니가 도와주고 계셔서 다행이지만 어머니 안계신 날은 도우미 일주일2번 쓰고있어요.도우미 당연 필요하실꺼예요.한달정도 입주도우미 쓰시고 불편하심 그다음 출퇴근 도우미 쓰세요~

참! 그리고 애엄마 수술도 또 치료도 잘받으시길 바래요. 자상한 애아빠도 든든하게 버팀목이 돼주고 있으니 꼭! 잘되실거예요. 힘! 내세요~^!^~

입주도우미를 퇴원후 한달정도 쓰시고 그이후엔 출퇴근 도우미 쓰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경제적 뒷받침 이 된다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또 아빠가 퇴근후 도와주라고들 하시는데 물론 도와주셔야죠 것도 많이요. 근데 제생각엔 퇴근후 매일 업무에지친 몸과맘으로 하루이틀도 아니고 쭈욱 스트레스 없이 귀차니즘(?) 없이 잘 할수있을까요? 건 좀 힘들거라 생각되는데...그래서 애엄

저 전절제 뱃살로 동시복원 금요일 14시간 수술했어요
3일째인데 너무 아프구요 6일후 일어날수있다고 합니다
2주나 3주후 퇴원할꺼라고 하네요
입원과 즉시 아이들 케어 집안돌보미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 림프절전이되어 오른팔 절대 쓰면안된다고해서
앞으로도 도우미 아줌마 쭉 필요하다고 봐요
남편혼자 절대 못합니다

입주도우미는 같이 생활하는것이 많이 불편할거에요
복원까지 하시면 집안일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출퇴근 도우미를 퇴원하시고 한달정도는 쓰셔야할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손이 많이 갈것 같은데
1주일에 5번정도 부르시고 주말에는 남편분께서 도와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옆에서 많은 위로 해주시고 많은 도움주세요
지금은 아내분이 누구보다도 제일 힘이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