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 같은 문제로 상당히 오랜기간 논의가 있었던 걸로 알구요. 결론은 이렇게 났습니다.
초급자는 천천히, 고급자는 빠르게 할 수록 좋다... 원랜 속도가 빠를수록 근육발달에 더욱 효과가 좋답니다.
같은무게를 천천히 드는것보다 빠르게 드는것이 에너지 소모율이 더 크니까요. 그렇지만 속도가 빨라진다는 의미는 자칫하면 반동을 줄 수도 있고 자세가 흐트려 질 수도 있다는 의밉니다. 때문에 고급자 이하의 분들은 빠르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죠. 스피드를

일단은 수다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운동 부위에 따라 틀리고 중량에 따라 틀리지만 너무 천천히 하게 되면
힘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어 어느정도 리듬감있는 속도로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운동 초반 선자극을 줄때 천천히 하는 편입니다... 가벼운 무게로요

대충하는건 좋지않죠...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그건?~ 둘다 나쁘지 않습니다. 한쪽에 익숙하면 근육에 색다른 자극을 주기위해 다른방법으로 하고 또 돌아가고 돌고 돌고 그러는거 같네요 ㅎ

중량을 들 때는 빠르게 내릴 때는 천천히 하는 게 펌핑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물론 체력소모도 가장 많겠죠. 빨리 올릴 땐 자신도 모르게 반동을 줄 수도 있어 부상의 우려가 있기도 합니다.

우리 트레이너 선생님은 등운동이나 복근운동..기타..하고있을때 빠르게 하라고 하시던데^^

그리고 건이님 말씀도 맞습니다. 근육과 정신을 연결하는 마인드앤머슬커넥션이 없다면 효과는 미미하겠죠.

시선의 기준이 천천히냐 빠르게냐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을 하냐에 둬야죠..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히 속도를 느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느낄시간도 없이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면 그건 노동이죠

잡지에서 힘을줄땐 빠르게(당근 반동금지;), 내릴땐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네요^^

이왕이면 천천히 정확한 자세로 하는게 좋지만 개인의 목적이나 목에 따라 빠르게 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