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전역 50일정도남은
나이 22
키 185
몸무게 80 입니다.
사회있을때도 홈트레이닝습관적으로 했었고, 헬스클럽도 모두합해 3개월정도 다녔습니다.(복싱1년추가)
군생활하다 어느순간 웨이트트레이닝에 관심을가지게되었고,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파워바디플랜이란
책을 구입한뒤로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책을보면서 설명과 자세라는 웨이트의 새로운세계를 접했고,(그전에는 무식하게 쇳덩이만 들엇다놨다수준)
또 몇개월꾸준히 했는대도 불구하고 몸이 점점 얇아지는느낌을 받고나서야 보충제라는 또다른 세계를 접했습니다.
요즘은 예전같지않게 분할과 보충제를 함께하면서 하고있는대도 워낙 살이 안찌는체질이고, 나의 불멸의 몸무게인
78킬로그램이 항상 유지될려는 항상성때문에, 몸이 두꺼워지는 느낌도 안생기고 웨이트의 무게도 변화가 거의없습니다.
정체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 같네요.

제가 운동에 관심이 있고 재미있어서 사이트도 여러군대 가입했는데
네이버라던가 다른 모사이트에서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시기상 처음읽었던 흥미로웠던내용은, 우리몸의 근육은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만으로도 90%이상 만들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가지 글들과 자료를 살펴보는데 위세가지 운동들이 자주언급되고 중요하게 나오는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리프팅관련글을읽었는데, 농구선수, 배구선수, 레슬링선수, 역도선수중에
점프를 높이 뛰는선수는 1역도 2레슬링 34위는 농구랑 배구선수로 밝혀졌다는 연구결과(?) 라는글들과함께 계에서 가장 힘이센사람들이 역도선수들이다 라는
역도에관한 운동이 실려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는 근비대라는 목표대신에 파워를 올리려는 목표로 살짝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는것보다는 궁금한것이 더 많아서 질문을 위주로 글을썻는데, 오늘도 역시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데드리프트를하면 승모근을비롯한 온몸의 전신근육이 사용될거같은데, 운동전 워밍업으로하기좋은 운동좀 알려주세요.
스쿼트도 마찬가지로 운동을하면 봉이 승모근을 누르잖아요. 스쿼트하기전 좋은 워밍업은동 알려주시면 감사.항상 보충제에만 글을올렸는데 여기는 처음올리는거같습니다. 보충제에 답변가장 많이해주시는 수다님 땡큐~
이상으로 열운들하시고 득근하시기를~ps. 제가 깜박하고 안물어본게 하나 있는데,
데드리프트랑 스쿼트를 어느정도무게로 몇세트정도로 해야 제 스펙의 평균정도일까요??
목표가 없다보니 그냥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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